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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노이즈 제거, 컴퓨터 스피커 잡음, 스피커 잡음 제거, 스피커 전원 노이즈 제거

큰 맘먹고 스피커 하나 샀다.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옮기면서, 노트북에서 나오는 1W짜리 소리에 당연히 만족은 못하고 있었지만 그럭저럭 적응은 했다. 그러나 일반적인 예능프로 말고 다큐나 영화,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영상들을 볼 때는 소리의 질 자체뿐만 아니라 소리의 크기가 너무 맘에 안들었다.뭐 백만원 짜리 이런건 아니고, 가성비의 끝판왕인 보노보스 BOS-A2다. 판매량도 워낙 많기도 하고, 이 가격대에서 이정도 성능을 낼 수 있는 물건은 없다는 후기가 자자한 제품이다. 배송은 빠르게 진행됐고, 바로 노트북에 연결했는데 위잉하는 소리와 함께, 삐라는 소리도 같이 나서 고막을 후벼판다. 즉 화이트노이즈와 전원노이즈 둘다 발생하고 있었다. 이유가 뭘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 일단 나 같..

가구 등급? 자재 등급? se0, e0, e1 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새 가구는 당연히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얼마 전까진.그러나 이제는 알고 있다. 이 냄새가 바로 포름알데히드 냄새라는 것을. 포름알데히드는 무색의 가연성 기체로 자극적인 냄새가 강하게 나며 점막을 심하게 자극한다. 예전에는 이러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그 안 좋은 걸 계속 맡고 살았던 것이다.그나마 엄마의 본능이랄까? 새가구를 쓰다 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환기를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네이버에서 자재 등급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정보가 나온다.'가공된 목재나 부품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으로 친환경 자재 등급이 구분된다. SE0 등급에 가까울수록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나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이 적다.'http://wisepi..

황색점선, 황색실선 주차 기준, 주차선 종류, 도로 차선의미, 주차 정차 가능한 곳

운전자의 입장에서 서울 및 수도권 방문시 주차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물론 차를 가지고 나가면 응당 주차비를 내고 주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주차장을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주차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목적지와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차를 끌고 나가면 돈 주고 주차할 각오로 임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불법주차로 과태료를 받아본적은 없지만 혹시나 몰라서 주차선 기준을 알아보려고 한다.우선 인도와 인접한 경계면의 실선이 흰색 실선이라면 주정차가 가능한 구역이다. 황색 실선이라면 주정차가 금지되는 구역이다. 그러나 황색 실선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금지이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허용될 수도 있으며 보통 주변에 보조표지에 따라서 어떤 요일 어떤 시간대에 주정차가 가능한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즉, 모르는 ..

LPG 가스렌지를 LNG(도시가스) 가스렌지로 변경 방법

요즘 신축 아파트 입주를 하게 되면 빌트인으로 인덕션 또는 가스렌지가 붙박이로 달려 있다. 또한 아파트는 대부분 가스렌지를 위해 도시가스(LNG)를 사용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아직까지 50%정도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못하고 LPG 가스렌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못하는 지역에 한 6개월 정도 살 기회가 있었는데, 가스렌지가 빌트인이 아니어서 LPG용 가스렌지를 구입후 사용했다. 이번에 구축으로 이사를 오면서 가스렌지가 붙박이로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들고 간다는 바람에 LPG 가스렌지에 도시가스를 연결하기 위해 노즐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론부터 간단히 설명하면 LNG 가스렌지와 LPG 가스렌지는 노즐의 구경이 서로 다른데, LNG 용도로 사용되는 노즐의 구멍..

광주 어린이 체육센터 (너른놀이터 후기)

회사 동료분이 소개를 해줘서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 집에서 거리는 제법 되지만, 예약만 할 수 있다면 강력 추천하는 장소이다. 여기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해 있고, 분당 율동공원에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사실 처음 네비를 설정하고 출발을 하면, 도착지가 가까워 질 수록 여기에 이런 곳이 있다고? 정말 있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높고 깊게 골목길을 올라가게 된다. (겨울에 눈오고 도로 얼면 주의 필요할듯) 그리고 다른분들이 리뷰를 해놓은것과 같이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다. 다만 시간대별 이용자수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다.  체육 센터 앞에 제법 규모가 있는 놀이터가 있으나, 민원?으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았고, 바로 옆으로 풋살장이 있다.이용방법이 올해 2월부터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다행..

오공 핸드씰 욕실용 실리콘으로 셀프 간단 보수하기

오늘은 줄눈이 떨어진 자리에, 욕실용 실리콘을 이용해 셀프로 간단 보수한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다이소인가, 홈플러스에서 구입했던거 같은데, 실리콘, 짜개, 마스킹 테잎까지 한꺼번에 들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물론 나는 페인트를 칠할 용도로 추가로 마스킹 테이프를 구매를 해놨다.  이번에 사용하진 않았지만, 그냥 구입한 김에 같이 찍어봤다.참고로 아래 사진에 있는 주둥이를 끼우면 정말 안나온다. 그래서 그냥 주둥이 없이, 마스킹 테이프를 믿고, 진행했다.그리고 실리콘 헤라를 이용해서, 실리콘을 바른표면을 고르게 마무리 했다. 일단 욕실용으로는 적당한 너비다.위는 작업 전에 테이프를 먼저 붙여 놓은 사진이다. 제품 포장 뒤쪽에 설명도 나와 있는데, 열심히 바르고, 헤라로 면을 고르게 하고 약 3~4분 ..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후기 (2023년)

내년의 나를 위해 홈플러스에서 예약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은 후기를 남겨본다.2개를 샀는데, 하나는 이번주, 하나는 다음주에 받아볼 예정이다. 가격은 대략 2개에 3.3만원 정도 준거 같은데, 일단 과일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를 먼저 먹었다.시트는 부드러웠고, 시트 사이에 후르츠 칵테일이 박혀있다. 위에 올려진 과일맛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그냥 이정도 가격이면 큰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동물성 생크림인지, 식물성인지 확인을 안하고 먹었네... 아티제 케이크를 먹으려다, 그냥 홈플 간김에 예약한 건데, 이정도 퀄리티라면, 내년에도 이용할 것 같다. 단점이라면, 6시 이전에 찾아가야 한다는 것. 원하는 날짜가 쉬는 일요일이면 찾을 수 없다는 것 정도? -----------------두번째 크리스..

필립스 커피포트 HD9316 구입, 타제품 비교 및 사용기

거의 10년 정도 사용한 필립스 커피포트를 여행갈때 챙겨갔다가 놓고 오는 실수를 저질렀다. 딱히 엄청난 기능을 필요한게 아니라서, 애들 어릴때나 자주 사용했지, 요즘은 가끔 수건 냄새 날때, 담궈 놓는 정도??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커피포트를 구입하려고 보니, 정말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에는 필립스하고 테팔 브랜드로 정하고, 아래는 그중에서 내가 고민했던 제품들이다.  1. 테팔 BJ773DKR테팔에 다른것도 많이 봤는데, 이것만 가지고 온건 다른 제품과 다르게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내 눈에만 이뻐 보이는건가??우리집 부엌이 그럴싸한 대리석으로 둘러쌓여 있었으면, 아마도 구입했을법한 제품이다. 문제는 아무리 내열강화유리로 되어 있다고 해도, 충격에는 약하지 않을까..

용인 한국민속촌 첫 방문기 (생각보다 가성비 좋네..)

아이들과 함께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 다녀왔다. 한여름이 되기 전 이벤트로, 만원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1. 주차 주차장이 은근히 크다. 그래서 가능하면 입구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은데, 주차 요원분들이 여기로 가라고, 저기로 가라고 안내를 해준다. 땡볕에 세워놔야 하기 때문에, 차가 뜨거워지는 것은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한다. *참고로 주차비는 선불로 내야하고, 하이패스로도 지불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3천원가 4천원인가... 2. 어트랙션 사실 대부분의 놀이동산에서 미취학 아동들이 즐길만한 어트랙션을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어트랙션을 입장권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여기도 기준이 100cm, 110cm, 130cm으로 구분되어 있긴하지만, 민..

강남역 헤비스테이크 혼밥 후기

가끔씩 그런날이 있다. 스테이크 먹고 싶은데, 뭔가 거하게 차려먹긴 귀찮고, 누가 구워줄순 없나? 그런날... 나도 대부분은 그냥 집 앞 이마트에서 소고기 사다가 집에서 구워먹는데, 그날따라 스테이크가 땡겼다. 점심 시간은 꽤지난 주말 오후, 강남역 뒷골목을 따라, 헤비스테이크에 스테이크 혼밥을 하러 방문했다. 내가 시킨건 비프 스테이크 미디엄으로, 메뉴판 아래에 표시된 대로면, 대략 300g정도가 된다는건데, 2만원이 과연 합리적인 가격인가가 의문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차려먹는 집으로 가려면 보통 5만원대 또는 10만원 정도는 지불해야 되는 상황에서 정말 한근정도 먹고 싶으면 집에서 구워서 먹고, 다 귀찮을때 가끔 가서 먹지 않을까 싶다. 엄청 맛있다하는 스테이크를 미국 텍사스 현지에서도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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