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달릴때 가장 좋은 건 싱글렛이라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러닝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반팔 티를 입고 뛰어야 하는데, 나는 여름 러닝이 처음이라 그냥 집에 있던 면티를 입고 뛰었다. 면 100% 옷을 너무나 좋아하고 출근할때 자주 입지만, 여름철 러닝 할때 입기에는 애매하다. 물론 안된다는 건 아닌데, 입고 나서 빨리 세탁도 해야되고, 그대로 입고 돌아다니면 땀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과연 러닝을 계속할까 라는 생각에 그냥 면티 입고 뛰다가, 8월 중순인 아직까지도 열심히 뛰는 걸 보면 구입하길 잘 한것 같다.일단 3만원 언더로 구할 수 있어서 상당히 가성비가 있고, UPF 40+로 자외선 차단도 되고, 폴리에스터 100%로 기능성이다. 사이즈는 105로 입었더니 아주 잘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