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중에, 맛과 영양을 모두 포함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핫도그이다. 예전에는 학교 앞이나 길거리에서 종종 팔았는데 이젠 그렇게 사먹기는 힘들고, 핫도그 체인을 가거나, 냉동식품으로 대체되고 있다. 

 

그래서 소문이 자자한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를 주문해봤다.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개당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던것 같다. 음식의 미덕은 맛과 가격이다. 그리고 판매 상품에 네이밍을 할때는 그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렇게 서론이 길어진 이유는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가 전혀 크리스피하지 않기 때문이다. 봉지에 표시된 대로 데워봤는데, 바삭한 느낌이 전혀 없다. 핫도그 좋아하는 분들은 알거다. 튀김가루와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래와 같이 사이즈는 적당하다. 

전자렌지에 들어가기 전,

시키는 대로 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다. 아래에 시키는 대로 해보자.

조리방법대로 진행한 결과,,

짜잔. 보기에도 눅눅하다. 어떤 방법으로 데워야 하는가?..다른 블로그 후기는 아주 바삭바삭 칭찬이 자자한대..

 

가까이서봐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눅눅해도 그 자체로 맛이 나쁘지는 않다. 그 옛날에 먹던 그 핫도그랑 맛이 거의 동일하다. 밀가루 냄새같은게 나고, 안에 포함된 소세지 맛도 비슷하고. 저렴한 맛에 가성비를 찾는 분들이라면 추천하지만, 기대만큼 엄청 맛난 그런 핫도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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