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보고 너무 내 취향이라, 리뷰를 쓸까말까하다가, 그래도 한번 더 먹어보고 리뷰를 쓰자라고해서, 두번째로 먹고 쓴 리뷰다. 왜? 두번째로 먹어도 맛있었다. 한 동네 건너 곱창전골 맛집이 존재하는데, 밀키트를 먹고 동네 맛집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동네로 이사오면서 기존에 냄비 가져다가 받아먹던 그 맛을 느낄 수 없었는데 말이지..... 다만 할인전 가격이 16000원 정도인데, 위와 같은 그릇으로 4번 정도 먹을 수 있으니까, 어찌보면 가성비가 좋다고도 할 수 있겠다. 친절하게 조리 방법도 나와있다. 다만 추가로 아래 설명에는 빠져있지만, 고기랑 곱창 같은 경우는 20분 정도 미지근한물에 담궈서 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의 설명서와 아래를 보면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는데, 아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