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부로 시즌9를 종료 후,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2019 시즌 보상으로 명예 5레벨, 4레벨, 3레벨에 대한 감정표현을 준다. 

 

또한 소환사의 협곡을 즐겨하는 유저라면 깜짝 놀랄만한 변경 사항이 생겼으니 한번 확인해 보자.

 

우선 9.23 패치 노트의 수정사항이 발생했는데, 프리시즌의 변경에 사항에 따른 밸런스 변경에 해당한다. 이즈리얼, 만능의 돌, 핏빛 칼날에 대한 밸런스가 수정됐다.

 

 

가장 큰 변화는 소환사의 협곡 자체의 변화인데, 게임의 2번 째 원소 드래곤이 처치당하면 소환사의 협곡 지형 자체가 특별한 지형을 가진 원소의 협곡 4개 중 하나로 영구 변경된다고 한다. 이러한 변경은 드래곤 4마리 처치 시 영혼을 획득하게 된 후, 각 드래곤의 영혼 별로 추가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것과 연계되어 게임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 같다.

우선 화염의 협곡이 된다면 아래와 같이 변경 된다.

대지의 협곡이 된다면 아래와 같이 변경 된다.

바다의 협곡이 된다면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바람의 협곡이 된다면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또한 측면 공력로에 틈새가 생긴다.

마지막 협곡 변경 사항은 강가 입구 수풀의 추가이다.

 

원소 드래곤의 효과가 대폭 강화되는데, 드래곤 4마리 처치 시 영혼을 획득하고 추가 기능이 생긴다.

  - 화염의 드래곤 영혼은 챔피언의 공격시 광역 폭발 피해를 추가한다. (한타때 큰 영향을 미칠듯)

  - 대지의 드래곤 영혼은 비전투 상태에서 보호막을 획득한다. (이것도 견제에 유리한 챔피언들은 좋을듯)

  - 바다의 드래곤 영혼은 피해를 입히면 체력 및 마나가 회복된다. (따라서 견제에 유리한 챔피언들은 좋을듯)

  - 바람의 드래곤 영혼은 궁극기 사용시 이동 속도가 상승된다.(챔피언의 능력자체를 강화해주는 근접 챔들은 좋을듯)

  - 장로 드래곤의 영혼은 체력이 낮은 적을 처형한다.(원딜들은 안그래도 괴로운데, 더욱 힘들어 지겠다)

 

 

내셔 남작의 이로운 효과도 변경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