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맥북을 접하고 나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맥북의 사용처는 웹서핑이다. 그리고 맞이하게 되는 가장 큰 충격. 트랙패드 제스쳐는 정말로 웹서핑을 위해 최적화가 되어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상하 스크롤의 방향이 윈도우와 정반대인 것이다. 마우스를 연결해도 마찬가지인데, 설정-마우스에서 간단하게 윈도우와 같은 방식으로 바꿔줄 수가 있다. 아래 사진처럼 스크롤 방향을 체크해제 하면 완료. 별도의 앱을 구매할 필요도 없다. 그냥 간단히 수정이 된다. 여기서 마우스와 관련된 대부분의 필수 기능들을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또 하나 오늘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