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처음 먹어보는 술이었다. 

가장 큰 비교 대상은 아무래도 복분자주이다.

 

머루가 거의 40%나 들어가 있고, 도수가 16도나 되는데 알콜향이 적어서, 술을 못드시는 분들도 거부감이 적을 것 같다.

원재료를 보면, 이것저것 많이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루 들어간게 포인트다.

시중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만약 마트에서 보인다면 한번쯤 먹어봐도 후회는 없을 맛이다.

적당히 달고, 복분자주와 비교하면 향과 맛이 비슷한것 같은데도, 어찌보면 떫은 맛이 없는 와인느낌도 난다.

 

뭔가 미묘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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