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과자에 누가 관심이 있을가 싶다가도, 술집 알바생한테 어디 과자냐고 꼭 물어보고 싶었던 그 과자. 오늘은 삼진 미니 프레첼에 대한 후기를 남길까한다. 다른 블로그를 봐도, 대부분 술집에서 나온 마른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먹고 싶어서 구입해봤다는 후기 많다. 나역시 마찬가지. 사진부터 보자. 왼쪽부터 체다 치즈맛, 매콤한비프맛, 와사비맛순이다. 볶음양념맛도 있는데, 매콤한비프맛과 맛이 비슷할 거 같아서 우선 아래의 3개만 먼저 주문해봤다. 사진에는 아주 작은것처럼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봉지당 800g이고, 상당히 크고 무겁다. 왼쪽부터 위의 사진에 나온 순서로 생각하면 되고, 한입에 먹기에 아주 좋은 사이즈다. 그럼 맛은 어떨까? 체다치즈맛은 치즈볼 맛 + 오감자 같은 감자 과자의 겉면에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