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기 상태의 상자는 최대 4개까지만 적립되어 있고, 그 이상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자는 1주일에 한 개씩 대기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4주가 지나면 총 4개의 상자가 모여있게 되는 거죠.

조건 1. 대기상태의 상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받았던 챔피언으로는 해당 시즌이 다시 상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구입하지 않은 로테이션 챔피언으로는 상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미 상자를 획득한 챔피언의 경우 아래와 같이 챔피언 옆에 상자 테두리가 생깁니다.

조건 2. 한번 받은 챔피언은 더 이상 상자를 못 받습니다. 로테이션 챔피언으로는 상자를 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상자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건 게임 플레이의 결과가 S등급 이상이거나, 게임 시작 전 맺은 동맹원의 게임 결과가 S등급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따라서 게임에 능숙한 친구와 같이 롤을 하게 되면, 내가 잘 못해도 상자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점이 라이엇의 무서운 점입니다. 다른 게임들에서는 볼 수 없는 보상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의 많은 초보 유저들을 롤판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조건 3. 나 또는 동맹을 맺은 팀원이 S등급 이상의 게임 결과를 받아야만 한다. 그래서 급하게 한판 했습니다.

운 좋게도 쉔으로 S등급을 받았네요 ㅎ

열쇠 조각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1. 게임할 때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그래서 게임 후에 같은 팀원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으면 됩니다.

2. 그리고 게임 종료 시에 팀원 칭찬에 대한 선택 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꼭 칭찬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3. S등급 받으면 열쇠를 준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아직 한 번도 S등급 때문에 열쇠를 직접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S등급을 받으면, 상자를 주는데 그 상자 안에서 나온 적은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면, 보상으로 상자를 열거나, 스킨을 구입하거나, 열쇠를 구입할 수 있는 코인 같은 것을 주는데, 이때 어설픈 아이템들 구입하지 마시고, 열쇠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자는 1주일에 한 번씩 매주 생깁니다. 그러나 열쇠는 1주일에 한 번씩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에 상자는 잔뜩 쌓아놓고 열쇠가 없어서 열지 못하는 친구들 여럿 봤습니다. 그러나 결국 현질을 하게 되는 것이죠. 상자를 받았으니,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마법 공학 상자 관련 포스팅한다고, 오랜만에 게임을 했더니, 라이엇에서 미끼를 물어버렸네요.

보석을 선택하면 아예 떡잎부터 다른 이름으로 나옵니다.

보석을 부수면, 다음과 같은 아이템 중에 하나가 나온다고 하네요. 바로 열어봤습니다.

명품 상자는 일반적인 마법 공학 상자보다는 더 좋은 아이템이 들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감정표현 같은 것도 나오기도 합니다......

바로 열어 봤습니다. 알록달록 해커 조이 서사급 스킨 파편이네요. 피지컬이 딸려서 조이는 하지 않지만, 나중에 좋은 재료로 사용하겠습니다. 이렇게 스킨 파편이 나오면, 정말 마음에는 파편이 조각으로 이미 보유된 상태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그냥 뒀다가 나중에 주황 정수로 갈거나, 3개의 파편을 조합해서 온전한 스킨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어봤더니, 스킨 파편의 경우 6개 정도까지는 모아 놨다가 재조합하는 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상자를 하나 열었으니 대기상태의 상자는 3개가 되어야 합니다.

아래 보시면, 3개로 변경됐고, 7일 후에 다음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상자가 4개가 있는 경우에는 저런 문구 자체가 나오질 않습니다)

추가로 프리시즌에만 열리는 파랑 정수 상점에서 보석을 구입할 수 있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약 22만5천의 정수가 있으면 보석 3개를 구입 가능하다....나 같은 경우는 게임도 자주 하는게 아니고 풀챔도 아니어서 신챔이 나오면 바로바로 온전한 챔피언으로 교체하기 때문에 잔여 정수가 많이 없는데, 잦은 플레이도 레벨업을 자주하는 유저들은 파랑 정수 상점을 이용할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