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공수해온 스타부룩 에어라인 초콜렛 3종 후기이다. 일단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400g짜리 3개이며, 다크 초콜릿 with 아몬드, 밀크 with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 순서이다. 

포장이 아주 인상적인데,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나와 있다. 아래는 헤이즐넛에 대한 사이트 설명인데, 원산지는 벨기에이고, 초콜릿을 위한 기본적인 성분은 다 들어 있다. 포장지에도 깨알같이 코코아가 최소한 33%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실제 사이즈는 아래와 같은데, 사이즈 비교를 위해 가민 포러너 245를 옆에 놓아봤다. 두께도 포러너 245와 거의 유사하다고 느꼈다. 오른쪽에 보이는 저런 초콜릿 조각이 3x6=18 조각 있다고 보면 된다. 말이 초콜렛 400g이지 허쉬초콜릿 자이언트라고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제품이 192g 정도이다. 그거 2배 정도라고 보면 된다.

헤이즐넛도 통째로 곳곳에 박혀 있으니,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초콜렛은 당연히 맛있다. 내가 먹어본 이런 초콜렛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다. 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꼬냑이랑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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