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행복권 사이트에 들어갔다. 매주 재미삼아 구입하는 스피또 당첨확률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먼저 스피또500은 우리 동네에서는 42회차만 판매하고 있다. 출고율은 53%이고, 남은 수량은 아래와 같다.

스피또500의 당첨구조는 아래와 같은데, 출고율이 절반이 넘은 것에 비해, 아직 1등은 4장 중에 3장이나 남아있고, 2등역시 아직 절반 넘게 남아있다. 스피또500 42회차는 계속 구입할 계획이다.

 

그 다음 스피또1000은 66회차만 판매중이다. 출고율이 벌써 65%나 된다.

스피또1000의 당첨구조는 아래와 같다. 1등은 이미 66%나 나왔으니, 출고율과 비례하게 이미 당첨자가 나온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등은 아직 당첨률이 저조하다. 2등을 노리고 구매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스피또2000은 내가 구입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관심있을 것 같아서 추가로 정리를 해봤다. 아마 동네마다 다를건데, 우리동네에는 44회차가 없을 확률이 100%다..왜냐하면 출고율이 97%수준이기 때문이다. 아직 1등이 4개나 남았는데 팔지를 않는다...일단 44회차가 보이면 구매하는 걸로....

45회차 내용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직 출고율3%수준으로 리뷰할 거리가 안된다.

당첨구조는 아래와 같다. 아래와 같이, 구할 수만 있다면 44회차를 구입하면 1등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복권 구입하면서 언제나 결심하는 것은, 당첨되면 좋지만, 즐기는 수준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너무 몰입되서 본인의 업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아래는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출고율, 남은수량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다. 출고율은 판매량이 아니다. 그것만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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