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브룩스 패딩을 입어도 괜찮다.엄청나게 가벼운 무게. 그와는 반대로 꽤나 준수한 보온력. 완벽한 성공이었다.물론 내 눈에는 디자인도 굉장히 이뻤다.https://muchmore.tistory.com/450 브룩스 남성 리플렉티브 푸퍼 블랙 후기 (덕다운자켓)정말 오랜만에 일상용 패딩을 구입했다. 정가는 30만원보다 비싼데, 운좋게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었다. 검색창에 '브룩스'를 입력하면 아직도 첫번째로 나오는것은 브룩스 브라더스다. 마케팅muchmore.tistory.com 그러나 같이 사는 분이, 회사에 입고 다니기에는 너무 캐주얼하다는 이야기를 해줬다.내가 좋다고 입고 다니니 처음에는 별말이 없다가 작년 말쯤에 회사에 입고 다닐 패딩을 하나 추가로 샀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작년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