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요즘 통화할 일이 많다. 데이터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진다는 증거다. 원래 가입했던 요금제는 헬로모바일의 20900원짜리 요금제로, 데이터 10GB, 통화 100분, 문자 100개를 제공했다. 데이터는 딱 맞춰서 썼고, 문자는 남았는데, 매달 통화요금으로 만원가까이 더 추가가 됐다. 이럴거면 마음졸이면서 데이터랑 통화를 관리할게 아니라, 차라리 무제한 요금제로 가입하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고, 처음에는 헬로모바일 내에서 요금제 변경을 하려고 했다. 

 

아래는 현재 이벤트 중인, 헬로모바일의 무제한 요금제다. 통신사 바꾸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아래의 헬로모바일 무제한 요금제로 변경하려고 했더니, 신규가입한 사람만 된다고 한다.

아래를 보면, 기존 가입자의 단순 요금제 변경이나 기존 LTE 가입자는 가입 불가라고 나와 있다.

헬로모바일 무제한 요금제의 최고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KT 통신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SKT통신망을 활용하는 sk7모바일의 무제한 요금제 또는 유플러스 알뜰모바일의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맨처음에는 sk7모바일의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려고 했다. 아래는 sk7모바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광고다. 인터넷에 종종 올라오는 글들처럼 나역시 KT의 LTE 품질에 불만이 있었고, 아래처럼 LTE품질은 SK가 최고라니까, sk7모바일로 선택하려고 했다.

헬로모바일보다 매달 요금도 2천원 가량 저렴하고, 유심비도 공짜란다.

 

그러다가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무제한 요금제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셀프개통을 하면, 1만원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물론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이 있다. 이전 통신사에서 가입/명의변경 90일 후 이용가능하다는 것, 즉 널뛰기는 안된다. 그외 간단한 주의사항이 있고, 상품권은 11월18일 일괄배송되고, 유효기간은 발송일로부터 60일 이내라고 한다.

또한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그 자체로 2만원 상품권을 준다고 한다(아쉽게도 유심비 8800원은 무료가 아니다)

또한 무제한 요금제 자체도 가장 저렴하다. 이 역시 신규가입/번호이동만 가능하며, 그외 주의사항은 셀프개통에 나와 있는 정보와 유사하다.

상품권은 11월18일 일괄배송되고, 유효기간은 발송일로부터 60일 이내라고 한다.

주변에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가입자와 제공되는 비용을 계산해보니, 유플러스 알뜰모바일로 번호이동하는 것이 단돈 얼마라도 더 이득이 되는것이라고 판단하고, 셀프개통으로 신청했고, 오후 3시가 좀 넘어서 신청했는데, 그 다음다음날 우체국택배를 통해서 유심이 배송됐다. 유심은 통합사이즈의 유심으로 배송되고, 본인 핸드폰에 맞는 크기에 따라서 조절하여 선택할 수 있다.  가입하게 되면, 카톡으로 간단한 정보가 오고, 카톡의 정보에 따라 개통을 진행하면 된다.

 

위의 사진을 보면, 어떤 크기의 유심에도 대응할 수 있게 통합되어 나온다. 셀프개통에 대한 방법 역시 같이 동봉되어 제공하므로 간단히 따라하면 된다. 위의 순서대로 진행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계속 반영되어, 몇분 이내에 개통이 완료된다. 지금까지 가입해봤던 모든 알뜰폰 통신사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개통완료됐다.

 

안테나가 2~3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추가로 아래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진행해야 한다.

 

통화품질이나, 데이터 사용 속도에 문제가 없다면 한동안 쭉 사용할 것 같다. 일단 KT와 유플러스의 LTE 속도를 비교해 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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