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온누리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는데, 언제 쓸지 몰라 주머니에 잘 넣어놓은 3장을 깜빡하고 그대로 세탁기에 돌려버렸다. 아주 잘 말렸다고 생각했는데, 바코드 일부와 숫자가 지워지는 바람에 가게에서 받을 수가 없다고 했다. 온누리 상품권 뒷장을 보면, 상품권 식별이 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3만원을 버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통합콜센터에서는 전통시장통통이라는 사이트(상품권 뒷장에 주소 있음)에 접속해서 온누리상품권 - 자료실의 87번 글에 있는대로 신청해서 등기로 보내면 된다고 했다. 아래는 87번 글이고, 첨부 양식과 손상된 상품권을 등기로 보내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