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초콜릿을 선물받았다. marou라고 지난번 스타브룩 초콜렛에 이어 두번째이고, 베트남 초콜릿 브랜드 제품이다. 아래것은 아마도 카카오 76%함량을 뜻하는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아래것은 카카오함량 70%를 말하는 거겠지?? 뒷면을 보니, 호치민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외국물 먹은 초콜렛이다. 포장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무게도 80g정도나 되는걸 보니 고급 초콜렛에 속하는것 같다. 맛또한 훌륭하다. 유사 초콜렛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씁쓸한 단맛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둘다 괜찮다. 당연히 가격은 1개당 8달러. 거의 만원이다. ㄷㄷ....감사히 먹겠습니다. 적당히 줄도 그어져 있어서 손으로 잘라먹기 딱좋게 되어 있다. 금박이라니...신박하다. 진짜로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