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커졌다. 쿠팡플레이의 유혹에 빠지고 나서 결국은 크롬캐스트3를 구입하게 되었다. 아직 정발은 안되었지만, 리모콘도 주는 크롬캐스트 4가 나온마당에 왜 구지 크롬캐스트 3를 구입했냐하면, 첫번째. 쿠팡플레이는 FHD까지 밖에 지원을 안해준다. 두번째. 집에 있는 프로젝터의 해상도도 FHD이다. 세번째. FHD연결도 가끔 버벅인다. 내 생활 반경에서는 4K를 스트리밍하면 속터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리모컨은 매우 탐났으나, 어차피 스마트폰을 이용한 핸즈온 조작이므로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영롱한 박스샷부터 보자. 사진은 거들뿐 큰 문제없는 양품이 도착했다. 참고로 쿠팡에서 주문해서 다음날 새벽에 받아봤다. 옆에 있는 마우스도 결코 크지 않다. 크롬캐스트3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