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오는 책들은 딸림 CD가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외국 원서를 보거나 예전에 나왔던 교육 자료들을 보면 종종 CD나 DVD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필요할것 같아 구입했는데, 2022년에 들어서면서 거의 서랍행을 하고 있다. 

potable 형식으로 그냥 usb에 꼽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쓰기까지 가능하긴한데, 스트리밍이 대세인 요즘 그런 행위 자체가 너무 귀찮다...그래서 그냥 서랍행이겠지.

뭔가 설치할 수 있는 CD도 같이 들어있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ㅡㅡ.

 

대략 구동음은 이정도이다. 처음에만 이정도 소리가 나고, 대략 적당한 시기가 되면 그래도 소음이 줄어들긴한다.

플레이어 구동 소리.MOV
1.38MB

그래도 다른 대안이 없다. 이정도면 충분히 믿고 쓸만하다. 본래의 기능이라면 당연히 추천할만 한데, 몇년이 지나고 나니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어서 애매하긴하다.

 

때탈까봐 검정으로 샀는데, 이렇게 가끔 쓸거면 그냥 흰색으로 살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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