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노트북은 usb 포트가 늘 부족하다. 내 노트북에는 usb포트가 3개 달려 있는데, 충전겸용 usb 3.0 1개와 usb 2.0 2개가 달려 있다. 다행히 모니터에도 usb가 2개 달려 있어서, 노트북에 있는 1개를 사용해서 모니터에 있는 usb 2개로 확장중이다. 여기에 무선 마우스/키보드용 동글과 복합기 연결, 외장하드, 휴대폰 충전 및 데이터 연결을 위해 하루에도 몇번씩 usb를 꼽았다 뽑았다를 반복했다. 그러던 중에, 일렉트로마트에서 actto 4포트 시너지 usb 2.0&3.0 허브를 발견했는데, 이걸 살까 말까하다가 외장하드처럼 전력이 좀 필요할 것 같은 외부장치들은 유전원 허브를 써야 한다고 검색 결과를 얻었고, 그리하여 thinkway core d41 usb 3.0 5포트 퀵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