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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V5 RNR 리틀키즈 HQ6412 103 간단 후기

Monthly rental fee 2025. 9.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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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여름 장마가 끝나고, 애들 운동화를 새로 구입하고 있다. 거의 몇년간 뉴발란스만 신다가, 이번에 매장에 갔을때 사이즈가 전부 품절이라 나이키 매장에 들렸고, 그렇게 구입하게 된 것이 나이키 V5 RNR 리틀키즈 HQ6412 103 이다.

가격은 대략 4만원 후반에서 5만원 중반 사이로 구할 수가 있었다.

 

1. 색감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밑창이 살짝 보라색 느낌이 난다.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아이한테 신발 고르라고 했을때 본인이 원했던 포인트 중에 하나가, 요 살짝 보라색이 나는 밑창이 좋아서 고른 것도 있다고 했다. 

근데 어떨때는 그냥 흰색인거 같아서,,,정확하게 말하기는 애매하다. 암튼 내눈에는 약간 보라색 느낌이 난다.

 

2. 쿠션

여기서 말하는 쿠션은 착화감을 말하는건 아니고, 신발 내피를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는 부분들을 말하는 거고, 쿠션이 빵빵해서 편하다고 했다. 하지만, 기존에 신던 뉴발란스와 비교하면 살짝 답답한 느낌도 있다고 했는데, 그건 뉴발란스는 내피가 얇아서 그렇기도 하고, 오래 신어서 늘어나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그냥 보기에는 나이키가 더 편해 보이긴한다.

 

3. 디자인

아래는 판매처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 상당히 이쁘다. 

 

안쪽 역시 바깥쪽과 대칭으로 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흰색 바탕이지만, 실버로 포인트를 줬기 때문에 무난히 신을 수가 있다.

 

4. 사이즈

애들 운동화는 인터넷으로 사면 곤란하다. 브랜드마다 디자인에 따라 착화감이 다르기도 하고, 브랜드 내에서도 디자인에 따라 착화감이 다르기도 하다. 여기서 말하는 착화감은 발등을 감싸는 느낌, 발가락이 내피에 다는 느낌, 발뒤꿈치가 힐컵에 감싸지는 느낌, 걸을 때의 느낌, 달릴때의 느낌, 발목이 조이는 정도, 무게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신어봐야 한다. 

본인의 불편함을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않고, 불편함에도 참고 계속 운동화를 신으면 발가락이 휜다거나, 발바닥, 발뒤꿈치, 발등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번에도 작년에 신었던 사이즈 기준으로 한단계 또는 기존 사이즈 수준에서 맞출려고 했을때 예상보다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난감했다.

 

5. 결론

애들 역시 가볍고 편한 운동화를 좋아한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외출을 하는경우, 동일한 거리를 이동한다면, 애들은 거의 2배 이상의 걸음수를 가질 것이고, 내 예상보다 신발이 좀 더 빨리 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늦어도 1년이 지나기 전에 새 운동화로 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발사이즈가 키즈에 머물러 있지만, 성인용 운동화 가장 작은 사이즈가 나오는 시점이 되면 좀더 선택지가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년에도 뉴발란스와 나이키에서 고르게 될지. 아니면 좀 더 커서 내가 가장 즐겨신는 브룩스 운동화를  사서 커플로 신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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