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보통 3개 정도 선크림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야 한다는데, 그정도까지는 귀찮고 일단 아침에 기본 베이스 바르고 나서 선크림 한번 바르면 끝이다. 선크림의 성능이라고 해야할까 주로 보는 것은 발림성, 번들거림, 백탁현상은 없는지, 세안력, 피부 알러지 반응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2020년에 비교할 3개의 남자 선크림은 다음과 같은데, SPF50+와 PA+++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선크림이라고 부를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1번.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노세범 선블럭으로 가격은 보통 50% 할인할때 구매한다. 2번은 미샤 맨즈큐어 선 에센스 수티드 포맨(사진의 가장 왼쪽 제품) 3번은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수분선(아래 사진의 민트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