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가 1단계로 되면서 기념으로 축구공에 바람을 넣기 위해 다이소에 방문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천원부터 3천원까지 다양했는데, 나는 그중에서 가장 비싼 3천원짜리를 골랐다. 아래 사진을 보면, 다양한 에어펌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 공 전용으로 되어 있는 것은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구매 후보에서 제외를 시켰다. 위의 사진 2장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에 바람을 넣는 부위랑 펌프에 연결되는 부위만 금속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전부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상 여름에 튜브에 바람넣을때 또는 가끔가다 공에 바람 넣을 때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구석에 짱박혀있다가 혹시 모르게 밟거나 짐에 깔려서 파손되는 결과를 막고자 아래와 같이 본체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