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슈들이 겹쳐서 무성한 소문이 자자한 레고랜드를 평일에 다녀와봤다.일단 생각보다 멀지 않았는데, 저녁 퇴근이 겹치지 않아서 무사히 집에 돌아 올 수 있었다. 1.입장아래는 퇴장할때 사진이다. 주차장과 거리가 너무나 멀기 때문에 가족들은 입구에 있는 그늘에서 잠쉬 쉬는 시간을 갖고, 나 혼자 주차장으로 가서 레고랜드 호텔쪽으로 차를 이동시켰다.성인 걸음으로 적어도 10분은 걸어야 하는데,, 다음에 레고랜드를 또 가게 된다면, 이번에는 입장할때와 퇴장할때 모두 가족들은 입구쪽에 내려주고, 나혼자 주차장을 왔다갔다 하는게 그나마 체력을 아끼는 길이 될 것이다.이렇게 주차장까지 가는 길은 양옆에 아무것도 없다. 2. 내부 시설일단 주말 대기줄은 악명이 높았는데, 평일은 정말 쾌적했다. 내가 타면 그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