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봄베이에서 새로 나온 진을 팔길래 구입해봤다. 이름은 봄베이 브램블.....
병에 써있는것처럼, 블랙베리와 라즈베리가 섞여 있으며, 37도 정도 되는거 같고, 양은 1L, 가격은 2만5천원이었나? 3만원5천원이었나? 아무튼 비싼듯 저렴한 가격이었다.

기본적으로 진토닉은 진과 토닉워터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데, 예전에 보드카에 섞어먹던 진저에일이 꽤나 남아 있어서, 브램블 진과 진저에일을 섞어서 먹어봤다.

병 뒤쪽을 보면 어떻게 먹는것인지 가장 기본적이고도, 권장하는 믹싱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얼음과 토닉워터에 봄베이 브램블을 2잔 정도 넣은 후, 레몬 조금을 짜서 넣고, 설탕 시럽을 약간 더해서 잘 섞으면 클래식한 브램블 칵테일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근데 나는 생강맛 나는 진저에일을 섞었으니, 맛이 조금 애매해졌는데, 진저에일과 섞어 먹었을때, 베리향이 상콤달콤한 베리향이 아닌, 시럽으로 된 감기약 먹을때와 같은 향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별로 였는데, 이게 진저에일 때문인지, 아니면 브램블 진 특유의 향인지 조금 애매하긴 했다. 따라서 다음에는 토닉워터랑 먹어보려고 한다.

검색을 좀 해보니까, 평이 상당히 좋던데.....일단 진저에일하고는 안어울렸다. 진저에일은 그냥 보드카랑 섞어 먹는걸로......

아래는 소주잔인데, 요정도로 2잔 따라서 진저에일 200ml와 섞어서 먹었다. 진을 스트레이트로 먹는것은 개인적으로 별로라 시도해보진 않았다.

좀 더 정확한 후기는 토닉워터랑 섞어서 먹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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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추가.

역시 그냥 토닉워터랑 먹으면 된다. 탄산 들어간 과일주 느낌이 나는데, 뒷맛이 깔끔하기 때문에 은근히 중독되는 맛이다. 그리고 비율 조절안하면 빨리 취한다. 앞으로 봄베이 브램들은 토닉워터랑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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