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입했다. 처음 아이패드를 설정하면서 겪었던 약간의 불편들에 대해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씩 올려보고자 한다. 커버없이 사용할수도 있지만, 아이패드 보호, 거치대 역할, 애플펜슬 보관함의 역할을 위해 스마트 커버를 구입했다. 커버 역시 다음에 리뷰를 할 예정이다. 스마트 커버라서, 커버를 열거나 닫을때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고 꺼지는데, 가방안에서 자동으로 켜고 꺼져서 배터리를 낭비할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습관이 되서 그런지, 그냥 잠금버튼을 누르는게 딱히 귀찮지도 않고... 그래서 설정을 찾아봤다.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하이라이트 된곳을 해제하면, 스마트 커버를 이용한 아이패드 자동 잠금 및 잠금 해제 기능을 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