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리뷰를 통해 35도짜리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를 추천하는 내용을 적었었다. https://muchmore.tistory.com/188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 후기 늘 궁금했었다. 술을 즐겨먹지만 희석식 소주의 비린맛에 질려있던 터라, 증류식 소주는 과연 어떤 맛일까 항상 궁금했었다. 내 돈 주고 소주를 사먹지는 않지만, 얼마전에 먹은 고량주와 비교 muchmore.tistory.com 이번에는 처음으로 22도짜리 박재서 명인의 안동소주를 먹은 후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35도짜리가 더 마음에 든다. 당연히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소주들보다는 괜찮은데, 약간 아쉬운 감은 있다.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소주는 소주구나..!! 원재료를 보자. 깔끔하게 들어가 있다. 생각해보자면,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