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애용했던 선크림 제품들이 거의다 단종이 되고, 작년부터 정착한 이니스프리 선크림 2종이다. 명동 매장에서 반값을 하길래 한번 사봤다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중이었는데, 최근에 블프 세일을 통해 다시 반값으로 4개 구입했다.
아침에 한번, 점심 먹고 한번 바르니까 생각보다 금방 사용된다.
설명이 이렇게 저렇게 쓰여있지만, 내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둘다 촉촉하고, 유분기가 적고, 백탁이 없고, 마치 로션처럼 발린다는 거다.
이게 진짜 중요하다. 선크림 바르는 남자들 많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가 끈적거림과 백탁인데, 이것들은 그런게 거의 없다. 따라서 선크림 바른 후에 어색함이 거의 없다. 톤업까지는 바라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이 사용하기에 정말 딱 좋음.
선크림의 기본적인 기능은 당연히 충족이 되는 제품이고, 위의 장점까지 더해졌으니, 부지런히 바르기만 하면 된다. 선크림 자체가 효과가 좋은가?라는 것은 내가 계속 바르는 사람이라 비교하기가 어려운데, 아침이나 점심에 선크림을 바를때면, 얼굴이 생각보다 뜨거워진 상태인데, 선크림을 바르고 나면 시원하면서 진정되는 느낌이 들어서 부지런히 사용중이다.
그린티 수분 선세럼 같은 경우는 글로우라고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지만, 남자들은 수분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혀 이질감이 없다.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보다 좀 더 묽고 부드럽게, 더 잘발린다. 이건 한번 써보면 안다. 여름에도 줄기차게 사용했다.
중간에 다른 제품도 한번 써봤다가, 그건 물놀이라든지 피부를 막 사용할때나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요 제품들로 통일했다.
이니스프리 망하지 않고, 꾸준히 요 제품들 생산을 했으면 좋겠다. 유통기한도 제법 길어서, 추가 쿠폰까지 적용하기 위해 몇개 정도는 미리 사두고 있다. 오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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