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핸드폰을 바꿨다. 아이폰11프로를 가지고, 내비게이션, 전화, 주식, 인터넷 검색, 사진 찍기 정도만 하는터라, 그동안 사용하면서 성능에 큰 불만은 없었지만, 거의 4~5년 가까이 사용하면, 매주 용량 정리를 해줘야 했고, 한번도 교체하지 않은 배터리로 인해, 반나절 이상 외출하게 되는 날에는 사진 찍는것 외의 용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럭저럭 계속 사용하려는데, 아이폰17 일반 모델이 역대급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폭풍 검색을 시작해 본다. 당연히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11프로 보다는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을 것이지만, 새로운 아이폰이 나오면 바로 이전세대와의 비교가 너무도 당연하기에 아이폰16 일반 대비 아주 큼직한 것들만 비교를 해봤다. (아이폰11프로를 쓰면서, 좀 더 가벼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프로 모델은 제외했다...아이폰17프로의 4배 망원이 아쉽긴하지만, 아이폰11프로랑 아이폰17을 비교하면, 둘다 2배줌인것에는 변함이 없기에 다행이었다)
1. 성능
- 당연히 좋아짐
2. 배터리
-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때, 신제품이 살짝 떨어지는 경우도 존재했으나, 아이폰17 일반은 배터리 타임이 거의 30시간으로 증가했다.
(아이폰16은 최대 22시간)
- 충전 속도 향상
3. 카메라
- 전면카메라 역대급 향상 (센서 변경, 센터 스테이지 기능으로 프로 모델과 동일하게 업그레이드)
- 후면 카메라 초광각 모델 4800만 화소 업그레이드
- 듀얼 캡처 기능
4. 화면
- 일반 모델인데, 드디어 프로 모델과 동일한 스펙 사용 (120 헤르츠 가변 주사율 + AOD 가능 + 최대 밝기 3000니트)
- PWM 비활성화 선택이 가능해서, 시력 보호에 좀 더 진심
5. 가격
- 512기가 모델을 구입했는데, 아이폰16 512기가 모델 대비 저렴해져서, 사전예약에 큰 혜택이 없어도 아쉽지가 않았다.
6. 블루투스
- 5.3에서 6으로 업그레이드
[아이폰11프로 대비]
전체적으로 다 좋아짐. 위에 아이폰16대비 변경사항도 포함해서, 안좋은 구석이 1도 없다;; 비교 자체가 미안함.
그 흔한 사파리 검색도 빠르고, USB-C이지만, 전송속도 제한한다고 욕먹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폰11프로에 비하면 전송 속도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다. 그냥 아이폰11프로가 너무 오래된 것이었다. 이정도로 세대를 건너뛰면 확실히 모든면에서 개선점들을 체감 할 수 있다.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역시 노치보다는 더 잘 사용하고 있다.
그렇게 아이폰 17 사전예약을 했는데, 계속 실패하고, 10월말인가, 11월 초에 받는 계획이었는데, 킹갓제너럴 11번가에서 갑자기 며칠전에 보내줬다 (22개월 무이자 만세). 그래서 급하게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구입하게 되었다.

케이스는 정말 오랜만에 링케 퓨전으로 왔고, 강화유리는 이번에 화면 반사율이 낮아졌다고 해서 AR필름으로 구입해 써볼까하다가, 역시나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신지모루 2.5D 강화유리를 시켰다. 이렇게 케이스와 강화유리 4장에 2만원 초반대에 구입을 했다.
다행히 케이스와 강화유리 사이에 간섭도 없고, 모서리 들뜸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제 열어보자. 영롱하다. 이번에도 거의 5년은 써야 될 걸 예상하니, 블랙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완전 검정색이었으면 약간 별로 였을 것 같은데, 투명 케이스를 씌우면 살짝 회색빛이 돌아서, 아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카메라섬 경계선의 색 조화가 블랙 모델이 가장 괜찮아보였고, 색상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케이스를 씌우고 나니 그부분은 보이지도 않아서 딱히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다. 즉, 아주 무난한 선택이다. 핸드폰 은폐가 가능한 색이다.

기존 아이폰11프로 대비, 수화부 위치가 아예 화면 최상단으로 바뀐 것 외에, 추가로 바뀐 점은 무음 토글에서 버튼으로 바뀐 것과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새로 추가 된 것인데, 링케 퓨전 케이스의 경우, 카메라 버튼이 뚫려 있긴한데, 그렇다고 누를때 엄청 불편한건 아니다. (구입하고 시험삼아 한번 눌러보고 안씀)

이렇게 디스플레이 보호 종이에는 깨알 같이 각 버튼의 설명이 들어있다. 또한 테두리가 둥근 모델에서 각진 모델로 돌아왔는데, 옆면이 각지게 변화면서 화면이 커지는 덕분에 실제 손에 잡히는 두께감은 크지 않았고, 손에 좀 더 잘 고정되는 것 같다.

이렇게 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강화유리도 붙이고, 케이스도 장착을 했지만, 문제는 마이그레이션이었다. 나도 불량 당첨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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