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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간단비교기 (궁 골든올리브 육포와 질러 육포)

정말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갔다. 술 안주를 고르다가 육포가 보이길래 하나 집어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를 좀 남길까 한다. 궁 골든올리브 육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할인을 해서 구입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백화점등에서 판매하는 비첸향 육포를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달아서 술 맛을 해친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한동안 안먹고 있었다. 집에 와서 맥주 한잔을 먹으면서 육포를 먹었는데, 아래는 새로 구입한 골든올리브 육포와 기존에 있던 질러 한조각을 사진찍어본것이다. 혹시 구분이 된다면 정말 대단한것 같다. 눈으로 보기에는 전혀 구분이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 구입한 제품이 좀더 윤기가 흐르긴했다. 육포는 어디까지나 맛과 식감이 중요한데, 이번에 구입한 골든올리브 육포가 확실히 ..

전자레인지 용량 비교 및 전자파 시험 결과 (feat. 한국소비자보호원)

얼마전에 구입한 LG전자렌지 MW22CA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구매 후기 관련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uchmore.tistory.com/538 MW22CA - LG 전자레인지 구매 후기 (22L, 1000W) 고장이 안난다고 소문이 자자한 전자제품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자레인지다. 딱히 성능에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약간의 편의성만 제공된다면 가장 손쉽게,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muchmore.tistory.com 그런데 얼마전에 검색하다가,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표시용량과 실제 용량이 다르다는 조사 결과를 발견하게 되어 간단히 정리해봤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전자레인지 15개를 대상으로 조리실 내부 용량과 표시용량 (우리가 ..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야시장 22년 10월의 기억

코로나로 인한 야외집합금지가 점차 해제되면서, 몇년간 중지되었던 반포한강공원 야시장이 오랜만에 문을 열었다. 19년도인가 18년도에 한번 가보고 나서 너무 괜찮았어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된건데, 몇가지 내용을 좀 남겨보려고 한다. 1. 반포한강공원 무지개분수 및 야시장 가는길 무지개분수를 볼 수 있는 광장쪽에 야시장이 열린다. 푸드트럭의 종류가 상당히 많지만, 사람 역시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좀 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몇가지 대안이 있는데, 하나는 잠수교를 지나는 버스를 타는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고속터미널역에 내려서 걸어오는 것이다. 10월 날씨가 상당히 괜찮았기때문에, 우리 가족은 역에서부터 걷는 길을 선택했다. 화살표를 따라서 걷다보면 사람들이 몰리는 길이 있을 ..

스피또500 42회차, 스피또1000 66회차 당첨 확률

오랜만에 동행복권 사이트에 들어갔다. 매주 재미삼아 구입하는 스피또 당첨확률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먼저 스피또500은 우리 동네에서는 42회차만 판매하고 있다. 출고율은 53%이고, 남은 수량은 아래와 같다. 스피또500의 당첨구조는 아래와 같은데, 출고율이 절반이 넘은 것에 비해, 아직 1등은 4장 중에 3장이나 남아있고, 2등역시 아직 절반 넘게 남아있다. 스피또500 42회차는 계속 구입할 계획이다. 그 다음 스피또1000은 66회차만 판매중이다. 출고율이 벌써 65%나 된다. 스피또1000의 당첨구조는 아래와 같다. 1등은 이미 66%나 나왔으니, 출고율과 비례하게 이미 당첨자가 나온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등은 아직 당첨률이 저조하다. 2등을 노리고 구매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

맥북에서 아이폰으로 음악 넣기

외장하드 문제를 해결하고 남은 문제는 맥북과 아이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넣는 방법이다. 한 2시간 동안 고생한 끝에 가장 단순한 방법을 찾았다. 차라리 윈도우 노트북에서 아이튠즈로 사용했을 때는 그나마 수동으로 음악관리하는게 편했던거 같은데, 맥북으로 넘어와서 가장 고생한것이 파인더의 사용이었다. 아무튼, 1차 해결법을 찾아서 음악을 넣는것은 성공했는데, 아이폰에서 음악은 재생이 되지만 앨범아트가 나오지를 않았다. 그래서 그 방법은 버리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다. 일단 파인더에서 뮤직 아이템을 사이드바에 보여주는게 편하다. 파인더 - preference를 누르면, 사이드바에 대한 탭이 나올거다. 거기서 뮤직을 선택한다. 기본적으로 거기에 음악을 저장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뮤직에 들어가면 빈공간만 ..

애플스도어 2022.11.06

맥북에서 외장하드 및 SD카드 포맷하기

지난번 글을 통해, 안드로이드 폰에 있는 데이터들을 맥북으로 옮기는 과정을 간단하게 알아봤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포맷문제를 발견했는데, 다음과 같이 해결할 수가 있다. https://muchmore.tistory.com/575 맥북에 안드로이드폰(갤럭시) 연결하고 데이터 이동하기 외부에 저장된 데이터를 맥북으로 옮길때, 예전에 외장하드에 저장된 데이터들의 경우에는 그냥 허브를 통해 연결만 시키면 바로 데이터 이동/복사등이 가능했다. 안드로이드폰 역시 윈도우 노 muchmore.tistory.com 얼마전 구매한 벨킨 USB 허브에는 microSD카드 연결이 가능했기때문에, 폰에서 사용하던 microSD를 빼서 연결해봤다. 정상적으로 마운트는 되었지만, 정보를 확인한 결과 FAT32 형식을 가지고 있었..

애플스도어 2022.11.05

맥북에 안드로이드폰(갤럭시) 연결하고 데이터 이동하기

외부에 저장된 데이터를 맥북으로 옮길때, 예전에 외장하드에 저장된 데이터들의 경우에는 그냥 허브를 통해 연결만 시키면 바로 데이터 이동/복사등이 가능했다. 안드로이드폰 역시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할때는 다른 절차없이 외장하드와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이동할수 있었는데, 맥북에 연결해보니, android file stransfer를 설치하라고 스마트폰 화면에 팝업창이 떴다. https://www.android.com/filetransfer/ Android File Transfer Android File Transfer Browse and transfer files between your Mac computer and your Android device. Download now For Mac OS X only..

애플스도어 2022.11.05

내가 하고 있는 허리근육 강화운동, 허리통증 완화운동

1시간 이상 운전을 하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허리에 불편한 느낌이 생긴다. 그리고 30분 정도 길을 걷다보면 왼쪽 또는 오른쪽 다리쪽으로 무딘 감각이나 에린 느낌이 나면서 슬슬 걷기가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조금 그러고 말겠지라며 버티다가 병원에 가도 딱히 해주는 건 없고, 엑스레이만 찍어서는 별다른 이상도 안나오고해서, 이리저리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해서 최근 4개월 정도 실천하고 있는 허리통증을 완화해주는 운동 소개할까 한다. 그림하나 없어서 따분할 수 있지만, 쉽게 할 수 있고, 효과도 보고 있어서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1. 허리 통증 발생시 스트레칭에 대한 고정관념 없애기 앉아 있거나 걸을때 허리가 불편하면 그 불편함을 없애고자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

결국 못참고 지른 맥북프로 USB허브. 벨킨 AVC009bt 간단 사용기 (벨킨 USB 허브 간단비교)

이것만 사고 당분간 버틸거라던 USB C to A 어댑터 리뷰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새로운 USB 허브를 구입하고 말았다. https://muchmore.tistory.com/561 벨킨 USB-C to A 어댑터로 맥북에 로지텍 마우스 연결하기 이번에 맥북 구매 후, 왠만하면 진짜 사이드로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을려고 했다. 그러나 그 결심은 하루만에 무너졌는데, 트랙패드가 웹서핑등의 소비적인 일에는 매우 적합한데, 블로그 작성 muchmore.tistory.com 이번에 윈도우 노트북에서 맥북으로 옮기면서, 그리고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모아놨던 방대한 자료들이 정리되지 않은체로 외장하드에 쌓여있는데, 그걸 정리하기에는 트랙패드로는 역부족이었다. 때마침 쿠팡에서 전용쿠폰을 제공해줬다. 그래서 역대..

애플스도어 2022.11.03

맥북 스페이스바로 미리보기 기능 + 집중모드 (방해금지모드) 활용하기

1. 스페이스바로 미리보기 기능 사용하기 블로그 작성을 위해 매일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캡쳐를 한다. 그리고 보통은 며칠안에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사진을 활용한 후에 바로 휴지통으로 버리고 있다. 캡쳐할때 딱히 이름을 붙이지는 않는데 캡쳐한 내용들이 많아지면 일일이 열어서 보기가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더블클릭을 하는 행위 자체가 귀찮아질때가 있다. 어느날 갑자기 새로운 기능이 있다면서 팝없이 떴는데, 다음과 같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알려줬다.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파일이 있으면, 사진이나 파일, 폴더를 클릭 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우측 상단에 'open with preview'라는 텍스트가 뜨면서 미리보기 화면이 나타난다. 미리보기 기능이지만, 스크린샷 같은 경우는 수정 기능도 활..

애플스도어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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