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 베즐리에서 비슷하게 생긴 맘모스빵이 있길래 먹어봤다. 결론은 좀 더 크리미하게 먹고 싶으면 뚜레주르 맘모스빵이 더 낫고, 좀 더 고소하게 먹고 싶으면 베즐리 맘모스빵을 더 추천한다. 가격도 비슷하고 사이즈도 비슷하기 때문에 선호도에 따라 먹으면 될 것 같다.
점수 : 80점/100점 (90점은 넘어야 다음에 또 사 먹을 예정..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먹으니 허들이 높다)
가격 : 3000원 정도
제품명 : 1000억 마리 유산균 요구르트..아니 막걸리..
식품유형 : 탁주
알코올 : 5%
단맛 : ★★☆☆☆
탄산 : ★☆☆☆☆
시큼함 : ★★★★☆
쓴맛 : ★☆☆☆☆
텁텁함 : ★☆☆☆☆
특징 : 1000억 마리 유산균, 밀 함유, 요구르트 맛 이남.
제조원 : 국순당
평가 : 내 취향은 아니다.... 이게 비싼 막걸리들은 맛이 다 이런가?.. 약간 요구르트 느낌이 남. 정확하진 않지만 예전에 복순도가 먹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인데, 거기서 탄산을 뺀 느낌이다. 이것도 느린 마을처럼 유통기한에 따라, 탄산이나 단맛이 달라질지 모르겠다. 여자들이 좋아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아내에게 권했더니, 아쉽게도 취향이 아니라고 함.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본 결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걸로 봐서는 그냥 내 취향만 아닌 걸로...
몇 년간 알뜰폰을 잘 사용하다가, 최신 스마트폰 구입을 위해 SKT로 번호이동을 하게 된다. 최신 스마트폰은 얻었으나, 갑작스럽게 증가한 통신 요금은 참으로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요즘 홍보되는 알뜰폰 유심요금제는 대부분 33000원에 10GB + 매일 2GB 수준이다.
그러나 내가 가입한 SKT 요금제는 스몰 요금제로 가격은 33000원으로 동일하지만, 데이터는 오직 1.2GB. (SKT는 대신에 음성통화가 무제한 제공된다. 즉, 전화 사용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SKT가 더 비싸다고 생각할 순 없다.) 평소 패턴대로 사용했더니, 며칠 만에 제공된 데이터가 모두 소진됐다는 문자를 받게 된다. 그러다 찾은 것이 'LTE 안심옵션'. 카톡은 문제없는 수준이다, 웹서핑은 불가능하다 등의 이야기가 많길래 바로 신청해봤다. 아래는 모바일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설명이다.
모든 것은 아래 동영상으로 대체하겠다. 이 동영상을 보고 받아들일 수 있거나, 스마트폰의 여러 온라인 접속 기능 중 카카오톡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한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