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서 사용한건 제법 오래됐는데, 드디어 리뷰를 써본다. 기존에 쓰던 스탠드를 하나 더 살까 생각도 했지만, 아이의 피드백을 받아서, 다른 제품들을 골라봤다. 사실 무아스 제품들은 인테리어와 관련된 제품. 그러니까 기능성하고는 거리가 좀 멀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 특징을 살펴보고는 이걸로 결정을 했다.아래 그림처럼 이쁘게 해놓고 썼으면 좋았겠지만, 우리 집에 세팅해놓은 결과는 그냥 애들용 스탠드다.몇가지 특징을 살펴보자;내가 마음에 든건, 30초 자동소등 기능과 45분 타이머다. 사람마다 쓸모가 다르겠지만, 우리집엔 꼭 필요한 기능.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서 왔다.아답터 코드가 일자냐 ㄱ자냐에 따라, 이어폰 내구성 차이가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 책상 스탠드에 사용되는 코드 모양은 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