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 캐시백 이벤트 11월, 12월

현대카드에서 공격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용중인 현대카드가 없기 때문에 나도 부지런히 신청해봤다.

아래는 11월 한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12월에도 진행중이다.

 

좀더 상세 조건을 본다면 이벤트1은 12만원 캐시백, 이벤트2는 7만원 캐시백이다.

이벤트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느냐? 

먼저 이벤트1을 달성해야 하는데, 응모를 먼저 해야하고,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한다는데, 사실상 카드가 없어야 되고, 

VISA 카드로 발급 후, 앱카드 등록 및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25년 1월 말 경에 12만원 캐시백을 해준다고 한다. 

 

문제는 이벤트2인데,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7만원 이상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럼 7만원 캐시백을 해줌. 기간도 조심해야 한다. 해외결제 이벤트 결제는 25년 1월1일부터 1월 31일까지다. 24년이 아니다. 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해외 가맹점 결제를 원화로 해도 되냐는 것이다? 일단 첫번째 이벤트 유의사항은 그냥 일반적인 내용이고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구입이 안된다거나, 승인 취소분은 안된다는 등)

 

역시나 이벤트 제외대상에 함정카드가 있다. 위에서는 6개월 이내 결제이력이라고 했는데, 아래와 같이 12개월 이내에 현대카드 프로모션을 받은적이 없어야 한다. 이걸 잘봐야 된다. 나는 다행히 근래에 현대카드가 없었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역시나 해외결제를 달러로 하는 사이트만 가능한지, 아이허브같이 원화 결제가 가능한 해외 가맹점 사용도 문제 없는 것인지 확인은 어렵다. 혹시 모르니 이번에는 아이허브에서 25년 1월에 결제할때 달러 결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괜히 안되면 억울하니까.

 

요즘 카드회사들 현금 캐시백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현대카드가 없다면 가장 쉽고 편하게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나처럼 아이폰 유저는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