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와인이랑 잘 어울린다고 해서 구입했다. 스위트 와인 보다는 드라이 와인에 더욱 잘 어울릴법한 맛이긴한데, 내 입에는 너무 짜다. 코스트코에서 2개 세트로 구입했는데, 1개는 간신히 다 먹고 1개는 버린것 같다. 한 입 사이즈에다가 꽤 여러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올려진 재료에 따라 과일치즈 마냥 달달한 맛도 있을 것으로 아주 살짝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다. 내 입에는 뭘 먹든 그냥 짜다. 차라리 그냥 까망베르 치즈만 먹는게 더 좋았을법하다. 아쉽지만 이번 안주는 실패다. 다음에 또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

거의 2년만에 토익 시험을 봤다. 집 근처로 시험장을 예약하고 싶었으나, 눈깜짝할 사이에 마감이 되고, 그나마 집에서 가기 편한 대왕중학교로 결제를 완료했다. 1. 대왕중학교 위치 3호선 일원역에 위치하며, 4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직진하면 바로 보인다. 다만 4번 출구는 계단으로 되어 있으니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면 다른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대왕중학교 까지는 약간의 내리막이고, 대왕중학교 앞 신호등에서 학교까지는 오르막 길이다. 화살표로 표시했듯이 정문에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좌측 건물이 아니라, 학교 가운데 입구까지 가야만 토익 고사장 표시가 있고, 그쪽으로만 출입을 할 수 있다. 주차는 안된다.(아저씨가 정문에서 지키고 서있음) 2. 코로나 주의 사항1층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오늘 접속했더니 새해 야수라는 임무가 열렸다. 이번 임무는 2021년 2월 5일 오전 6시에 시작되며 3월9일 16시 59분까지 계속된다. 이벤트 임무는 3월 9일에 완료되지만, 획득한 토큰은 2021년 3월 23일 오전 5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작을 눌렀더니 아래와 같은 임무가 생성됐다. 기본 30회 플레이로 새해 야수라구 1개를 주고, 추가 임무가 있는 걸 보니, 이번에도 새해 야수 토큰 300개를 주는 것 같다. 새해 야수 패스를 구입한 분들은 아래의 업적 임무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으나, 기본 업적 임무를 먼저 완료해야 한다. 역시 돈을 내면 상당히 많은 토큰과 선물이 주어진다. 그럼 무과금 유저에게는 어떤 임무가 주어질까? 치사하게도 이번에는 일주일에 4개씩 무과금 임무가 오픈되기 때문에, ..

독일에서 공수해온 스타부룩 에어라인 초콜렛 3종 후기이다. 일단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400g짜리 3개이며, 다크 초콜릿 with 아몬드, 밀크 with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 순서이다. 포장이 아주 인상적인데,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나와 있다. 아래는 헤이즐넛에 대한 사이트 설명인데, 원산지는 벨기에이고, 초콜릿을 위한 기본적인 성분은 다 들어 있다. 포장지에도 깨알같이 코코아가 최소한 33%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실제 사이즈는 아래와 같은데, 사이즈 비교를 위해 가민 포러너 245를 옆에 놓아봤다. 두께도 포러너 245와 거의 유사하다고 느꼈다. 오른쪽에 보이는 저런 초콜릿 조각이 3x6=18 조각 있다고 보면 된다. 말이 초콜렛 400g이지..

우연찮게 검색하게 된 SC제일은행의 외화통장 송금 수수료 변경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편의성 보다는 수수료 덕분에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하는 많은 블로거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른 은행으로 바꿔야 할까 잠깐 고민했으나, 다른 은행들과 키 맞추기 된 상황이므로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아래는 SC제일은행의 공지에 들어가면 나와 있고, 외화통장을 개설하는 화면에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 2월 22일 기준으로 타발 송금 수수료(해외에서 지급되어 국내로 수령하는 송금으로, 구글에서 내 국내 계좌로 보내주는 돈과 동일하다)가 현재 300불 미만 면제에서 100불 미만 면제로 변경되므로, 애드센스 최저 지급 기준액인 100달러로 청구 기준액을 설정하는 경우..

우연찮게 한통 얻어서 먹어본 후기이다. 아래 보는것처럼 280g이 한통인데 가격은 대략 3만원 선이다. 일단 단점부터 말해보자. 숟가락 잡는 부위가 너무 짧고 통은 아래 위로 길어서 다 먹어가는 이때쯤에는 떠먹기가 힘들다. 그리고 잘 안섞인다. 한스푼 넣어서 물 150ml정도 타 먹으라고 하는데, 쉐이커에 담기에는 양이 너무 작고 그냥 컵에 넣고 수저를 저으면 5분 이상 저어야 제대로 녹을까 말까다. 그럼에도 쉐이커에 제대로 녹여서 먹는게 더 좋다. 그럼 맛은 있는가? 내가 다른 보충제의 바닐라 맛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나는 초코맛이 좋다. 그래도 일단 써있는것만 보면, 뉴질랜드산 원유로 만든 유청단백질이고,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1일 섭취량(1스푼=14g) 기준 11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고 한다. ..

롤 스포츠에 로그인한 상태로 프로 경기의 생중계 또는 VOD를 시청하면 파랑 정수, 마법공학 상자 + 열쇠등을 준다고 한다. 다만 한국에서 접속할 경우에는 트위치로 봐야만 한다. 그리고 하단과 같이 보상에 녹색불이 들어와 있어야 한다. 아래와 같이 스플릿 경기 시청을 하면 보상이 주어지는데, 그냥 켜놓고 다른일을 해도 된다. 어차피 자동을 진행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법공학 상자와 열쇠를 주는 총 12개의 경기 시청까지만 해보자. 이런 거져 주는 이벤트는 꼬박꼬박 참가하는 것이 좋다.

오늘 접속했더니, 순조로운 출발이라는 새로운 임무가 생겼다. 작년에 2020 시즌 시작할때 이런 임무가 있었나 싶다. 뭔가 추가 임무가 싶어, 빠르게 3번 완료했는데 이걸로 끝인가보다...그래도 영원석캡슐 까서 주황색 정수 한 400개 바꿔 먹어서 생각보다 꿀 이벤트인듯 하다. 베인이랑 카르마는 왜 준거지? 흠.. 다음날 추가 이벤트가 생겼다. 이건 요들탐험대라는 새로운 임무다. 확실히 새로운 시즌을 시작해서 그런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팍팍 선물을 뿌려주고 있는 것 같다. 추가로 임무가 생겼다. 보통 이런 임무는 몇개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그냥 하루에 한개씩 생기네...내 기억으로 희귀 알 깨면 주황 정수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얼른 마무리 해봐야겠다. 또 추가 이벤트가 나왔다. 이거 언제까..

필립스 믹서기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결합부의 고무링이 사라졌다. 이게 없으면 갈려고하는 재료들이 믹서기 밖으로 모두 흘러 나오게 된다. 다시 한번 필립스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세월이 거의 10년이나 지난만큼 다른제품이 어떤게 있느지 알아보려고 했다. 비싼 브랜드로는 닌자가 있었고, 독일제인 WMF, 필립스, 도깨비방망이, 쿠첸, 신일, 보랄등이 있었는데, 딱 중간정도의 가격인 테팔 bl7000으로 구매했다. 구매기준은 별거 없었는데, 몸체와 칼날이 분리되어 세척이 용이한가, 용량이 1.5L 정도 되는가, 몸체가 플라스틱으로 가벼운가(BPA 프리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그럼 가격이 비싸졌다)를 놓고 구입하게 되었다. 구성품은 매우 단촐하다. 설명서와 보증서가 들어있고, 그림으로 간단한 사용법이 안내되어..

셀트리온제약은 주식배당을 결정하고, 1주당 보통주 0.02주를 지급한다. 배당 기준일은 2020년 12월31일로, 1주 미만의 단주에 대해서는 제21기 정기주주통회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환산하여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역시 셀트리온제약과 같이 주식배당을 결정하고, 1주당 보통주 0.02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정보는 위와 같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셀트리온제약과 동일하게 1주당 보통주 0.02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정보는 위와 같다. 파트론은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1주당 2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배당기준일은 2020년 12월31일로,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이사회결의일(12월11일)에 결정되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유니드는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1주당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