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코엑스 에이랜드에 갔다가 우연히 고른 반팔티가 마음에 들었다. 브랜드 이름은 유니폼 브릿지. 다음에 한번 더 들러 다른 색상을 하나 더 구입하고 여전히 만족스러운 품질 덕분에 이번에 인터넷으로 무지티를 추가 구매를 했다. 시즌오프 전의 가격은 45000원으로 무지 반팔티 2장을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으나, 세일 후의 가격은 27000원. 속에 받쳐입는 용도의 무지 반팔티는 동네 마트에서 3장에 만원에도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단품으로 입을 수 있을거라 믿고 구매했다.  룩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책자 하나와 비닐에 포장된 반팔티 2장이 들어있다.(사진이 흔들린게 아님.) 바로 개봉을 해보자. 눈에 보이는 질감 그대로다. 거칠다. 색은 조금 밝게 나왔으나 검정이 맞으며, 밖에서 보면 워싱된..

퍼스널팩에서 처음사보는 반팔티다. 19년도 여름제품을 반값에 판매하길래 한번 구입해봤다. 일단 사이트에서 설명하는대로 비칠정도로 너무 얇은 재질은 아니지만, 나의 최애 여름 반팔티인 유니폼 브릿지의 반팔보다는 얇긴하다. 아래 설명에서도 나왔다시피, 평소에 100을 입는 사람은 M을 입으면 된다고 하길래, M을 시켰고 결과는 대만족이다.  사이트에 설명된 디자인은 아래와 같으며, 색상도 거의 유사하다.   이제 실제 사진을 보자. 유니폼 브릿지의 반팔티 L 사이즈와 거의 유사한 사이즈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폼브릿지 반팔티는 19SS heavyweight pocket tee로 Combed yarn(코마사) Cotton 100% 헤비웨잇 10수 싱글 원단으로 제작되 높은 중량 및 밀도를 느낄 수 있다. ..

19 F/W 퍼스널팩 맨투맨을 구입해서 아주 잘입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이미 많은 색상들이 품절인데, 구입하려고 했던 오버핏 맨투맨 블랙이 입고되서 바로 주문했다. (사실은 솔리드가 아니라 소프트하드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계속 품절상태였다. 그래서 그냥 솔리드로 구입)추후 구매를 위해 F/W와 S/S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궁금하여 아래와 같이 비교해본다. 일단 사이즈는 동일하다. F/W와 S/S라고 해서 사이즈에 차이를 두진 않았다. 아래와 같이 설명도 거의 동일하다. 그래서 M사이즈를 시켜봤고 매우 만족한다.  아래 사진상에 보이는 회색이 작년에 구입한 프리미엄 솔리드 오버핏 맨투맨이다. 뒤는 이번에 구입한 S/S. 보이는 것과 같이 어깨선은 거의 동일하며 몇개월간 입으면서 약간 수축..

지난번 리뷰에서 어반디타입 5인치 반바지를 리뷰하면서,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등 5인치 반바지에 대한 사이즈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었다. 그때의 기준으로 5인치 반바지라면 어반디타입의 L 사이즈인 아래의 스펙을 입으면 매우 적절했다. 허리 : 37cm밑위 : 29cm허벅지 : 35cm총기장 : 43cm밑단 : 31cm 당시에 어반디타입 반바지를 검정색으로도 구입하고 싶었으나, 품절이 되는 바람에 지난 여름을 어렵게 보냈는데, 이번에는 미리 준비해봤다. 아래의 제품이다. 모델명은 BX9225N125이고, 남성 베이직 백포켓 반바지 블랙이라고 한다. 실제 제품 사진은 아래와 같고, 디자인은 매우 무난하며, 양쪽에 주머니가 있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물론 재질도 몸에 달라 붙는 재질처럼은 안보인다. 아주 약..

얼마전에 퍼스널팩 맨투맨 오버핏을 구매했다. 시바패치가 있는 맨투맨이 아니라 아래의 제품이다. 실착을 못해보고 사이트 후기만 보고 판단하여 오버핏 M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아주 딱좋은 핏이 나왔다. 대부분의 후기에서는 평상시에 L사이즈 착용시, 오버핏은 M사이즈를 구입하면 잘 맞는다고 하였는데, 딱 생각한 핏이 나왔다. 사람들이 니트도 평이 좋던데, 추가적인 구매를 위해 사이즈 정리를 간단히 하고자 한다. 내가 구입한 것은 퍼스널팩 프리미엄 솔리드 스웨트셔츠 오버핏이다. 면100%로 제작되었고 약간 무게감이 느껴지면 시보리가 탄탄하다. 내가 구입한 것은 M사이즈로 퍼스널팩 자체에서도 평소 100사이즈 착용하시는 분들은 M사이즈로 권장한다고 한다.그럼 프리미엄 솔리드 스웨트셔츠(소프트하드) 오버핏의 사이즈는 ..

오랫동안 반바지를 찾아 나섰다. 개인적으로 짧은 허벅지 때문에, 반바지 역시 짧은 형태를 선호하였으나, 우리에게 유명한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는 8만 원대, 그라미치 very short 또한 8만 원대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또 돈이 생겨서 구입을 하려고 해도, 실제로 입어볼 수가 없으니 인터넷에 떠도는 사람들의 사용기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리스트가 너무 컸다.  우연히 들어간 A-LAND에서 UBDTY(어반디타입)라는 브랜드의 짧은 반바지가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그라미치 very short,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를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네이버 5인치 반바지의 사이즈를 비교하고 내년에 활용해 보려고 한다. 어반디타입의 반바지 wave logo s..

정말 오랜만에 청바지를 샀다. 예전에 샀던 청바지를 5년 정도 입었더니, 이제 더 이상 무릎이 복구가 안된다. 나는 청바지를 참 좋아한다. 불편한 청바지도 있지만, 엘라스틴이 적당히 함유된 청바지는 앉았을 때도 딱히 불편하지 않다. 오히려 더 편하다고 느낀다. 일반 면바지나 정장 바지의 경우는 지하철 의자, 버스 의자, 책상 의자, 사무실 의자에 앉았을 때, 엉덩이가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게 다리와 허리에 부담을 준다.  오랫동안 한 자리에 앉아서 무언가를 해본 사람은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격식 있는 자리를 제외하고는 보통 청바지를 입는다.  평소에 옷 구경을 별로 하지 않는데 (최근 몇년간 여름옷 빼고는 거의 옷을 사지 않았다), 청바지를..

참으로 아쉬운 비밀요원 미스 포츈 스킨파편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새해 야수 아펠리오스 스킨 파편. 그리고 이미 충분한 스킨을 가지고 있는 펜타킬 카서스 스킨을 조합해서 돌려봤다. 언제나 즐거운 뽑기 시간.그 결과는? 주황정수 100개 그리고 대리석 말파이트 스킨을 얻었다. 이거 은근히 괜찮은 스킨인데, 궁이 너무 잘보인다. 왠지 다들 피할거 같은 불길한 기운..

타릭도 평소에 잘 안하는 캐릭터이고, 베이가는 다른 괜찮은 스킨이 이미 하나 있고, 수영장 파티 조이 역시 평소에 잘안하는 챔피언이라서 한번 조합을 해봤다. 서사급 2개나 합쳤는데, 서사급 온전한게 하나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결과는...전장을 누비는 문도로..아주 오래전 스킨이다. 이번 조합 망이네...

맘에 드는 스킨 파편이 없어서, 서사급인 렝가냥이, 전설급인 별 수호자 아리와 빛의 인도자 소라카를 조합했다.각각을 정수 추출하면, 렝가냥이는 270, 별 수호자 아리와 빛의 인도자 소라카는 각각 364로 총합 998이다. 아래와 같이 서사급 스킨 파편을 온전하게 바꾸려면 1050의 주황 정수가 필요하고,전설급 스킨 파편을 온전하게 바꾸려면 무려 1520의 주황정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재조합을 시도해봤다. 결과는 주황정수 100개와 마법 강화 갈리오다. 털썩....갈리오 스킨이 하나도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거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