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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도어 54

맥북프로 16인치 간단 개봉기 및 초기 설정

박스샷은 치워버렸다. 11번가에서 주문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 정상적인 패키지로 도착을 했다.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곱디고운 맥북이 들어있다. 옛날에 사용하던 기름종이 같은것으로 감싸여있다. 종이를 벗겼더니 검정색으로 빛나는 애플 마크가 나온다. 아래는 간단한 옆면샷. 유일하게 얼룩같은게 있던 곳인데, 그냥 손으로 문질렀더니 거의 지워졌다. 럭키! 화면을 열었더니 주구장창봤던 각 나라의 인사말이 나온다. 화면을 가리고 있던 보호를 버리지 말았어야했다. 아직 맥북 들고 외출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가방에 넣고 다닐 경우, 화면이 키보드에 눌려서 자국이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플랫폼 바뀌기전 맥북에어 m1만 그런건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 종이...버리고나니 왠지 아깝다...

애플스도어 2022.10.30

아이폰, 맥북 에어드랍 사진 원본으로 보내기 (에어드랍 기본 설정)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그리고 아이패드로...등등등 애플 기기들간의 파일 전송은 에어드랍을 이용해서 왠만하면 모두 해결이 가능한데, 파일 전송시에 옵션 선택을 통해서 원본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그동안 내가 보냈던 에어드랍 사진들은 원본이 아니었다는거네.....과연?? 원하는 사진을 고르고, 공유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화면 상단에 옵션 버튼이 나온다. 이걸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활성화 가능한 토글이 하나 나온다. 이게 기본적으로 꺼져있는데, 활성화시켜보자. 대충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에어드랍으로 사진과 비디오 공유를 할 때, 편집 정보 그리고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오리지날 퀄리티로 보낸다. 받는쪽에서는 크롭, 필터, 라이브 포토 같은 어떤 편집 상황이라도 확인하..

애플스도어 2022.10.30

맥북에 에어팟 연결하기

아무런 절차가 필요없다...맥북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뭐 항상 켜놓고 있으니 꺼놓을일이 없지만...) 맥북 근처에 평소에 사용중이던 에어팟을 가지고 가면 우측 상단에 알람창이 뜬다. 그러면 우측 하단에 있는 connect를 눌러보자. 한 2초 정도 딜레이 후에, 에어팟이 정상적으로 연결된다. 그러면 상태바에서 에어팟 심볼을 볼수가 있다... 이런것도 리뷰인가 싶다가도 먼 미래의 내가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남길 수 있는 맥 초보의 기록쯤으로 생각하고 싶다. (맥북 초보 도대체 언제 벗어남..)

애플스도어 2022.10.30

벨킨 USB-C to A 어댑터로 맥북에 로지텍 마우스 연결하기

이번에 맥북 구매 후, 왠만하면 진짜 사이드로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을려고 했다. 그러나 그 결심은 하루만에 무너졌는데, 트랙패드가 웹서핑등의 소비적인 일에는 매우 적합한데, 블로그 작성등의 생산성 작업을 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맥북에 대한 수련 및 적응이 부족하여, 마우스의 사용이 매우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내가 알기로 대부분의 유선 마우스는 USB-A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구입한 맥북프로 16인치 m1pro의 경우, USB-C (with 썬더볼트4)만 3개가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찾아본것이 맨처음에는 USB허브였다. 왜 그..유명한 제품들 많다. 대표적으로 칼디짓하고 벨킨.....대략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로 구할 수 있다. 나는 당분간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생각도 없고, 유선랜 연결이 필요할 일도 ..

애플스도어 2022.10.22

맥북 초기 설정 5 - 마우스 스크롤 방향 윈도우 처럼 바꾸기

처음 맥북을 접하고 나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맥북의 사용처는 웹서핑이다. 그리고 맞이하게 되는 가장 큰 충격. 트랙패드 제스쳐는 정말로 웹서핑을 위해 최적화가 되어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상하 스크롤의 방향이 윈도우와 정반대인 것이다. 마우스를 연결해도 마찬가지인데, 설정-마우스에서 간단하게 윈도우와 같은 방식으로 바꿔줄 수가 있다. 아래 사진처럼 스크롤 방향을 체크해제 하면 완료. 별도의 앱을 구매할 필요도 없다. 그냥 간단히 수정이 된다. 여기서 마우스와 관련된 대부분의 필수 기능들을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또 하나 오늘 배울 수 있었다.

애플스도어 2022.10.22

맥북 초기 설정 4 - 프로그램 활성화 상태 확인 및 진짜 종료하기

이게 뭔소리인가 싶은데....맥북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실행 프로그램들은 좌측 상단에 위와 같은 컬러로 현재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거취??를 결정하는 아이콘을 제공한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녹색은 화면을 전체창으로 하든지, 줄이든지, 특정 규격 상태로 화면을 늘리고 줄이는 역할을 하고, 가운데에 있는 노란색은 윈도우의 알트탭 기능 + 잠시 아래로 숨겨 놓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나는 당연하게도 좌측 상단의 빨간색 아이콘은 "X" 표시가 나오는만큼 당연히 내가 지금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X가 주는 그런 느낌 같은 느낌. 만국 공통의 느낌..그런데 아니다... 맥북을 켜면 하단에는 독이라고 하는 즐겨찾기가 나오고, 좌측 상단에는 내가 지금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

애플스도어 2022.10.22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사진 옮기는 가장 쉬운 방법 2가지

1. AirDrop 사용하기 맥북을 구입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기능 중에 하나이다. 사진을 찍으면 사진 어플에 저장이 되는데, 거기서 맥북으로 옮기고 싶은 사진을 선택 후에, 좌측 하단의 공유 아이콘을 누르면 어디로 보낼 것인지 가능한 어플들이 쭉~~~뜨는데, 그중에서 맨 앞에 있는 AirDrop을 선택하고 옮기기를 원하는 디바이스를 선택하면 된다. 맥북으로 옮길 것니까 맥북으로 옮기면 끝... 그러면 맥북 우측 상당에서는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뜬다. 사진 10장과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이 옮겨지고 있는건데, 한 10초나 걸릴까?? 개꿀같은 쉬운 방법이다. 저장은 자동적으로 downloads 폴더에 저장이 되는데, 파인더에서 downloads 폴더로 찾아가면 사진을 볼 수 있다. 가장 최근에 다운로드 받은 ..

애플스도어 2022.10.22

맥북 초기 설정 3 - 충전시 접지 문제 해결하기

내가 이번에 구입한 맥북프로 16인치 m1pro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140W 충전기와 케이블가 포함되어 있는데, 100w의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유저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50% 충전하는데 30분) 다 좋은데 2가지의 문제가 있다. 하나는 무게이고, 나머지 하나는 접지 안되서 충전기를 꼽아놓고 맥북을 사용하면 손바닥과 손목쪽에 전기가 흐른다는 것이다. 우선 기본 제공하는 충전기 무게는 대략 290g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무거워서 못쓰겠다고 하는 아이폰 14 프로맥스보다도 더 무거운 무게다. 뭐 그래도 충전 성능이 워낙 좋아서 그냥 백팩에 넣고 다니면 어느정도 용서가 된다. 그러나 접지가 안되는 상황에서의 노트북 사용하기는 여간 걸리적 거리는게 아닐수 없다. 트랙패드가 맥..

애플스도어 2022.10.22

맥북 초기 설정 2 - 마우스 스크롤 방향 변경

트랙패드는 다양한 제스쳐 적용으로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복잡한 작업을 할때는 아직까지는 마우스가 조금 더 편하긴하다. 블로그 작성을 위해 처음으로 마우스를 연결해 봤는데, 아래와 같이 키보드로 인식을 한다고 알림창이 떴다?? 딱히 별 내용은 아닌거 같고, 마우스 본연의 기능인 좌클릭, 우클릭은 제대로 작동된다. 다만 기존 윈도우와는 다르게 트랙패드와 같이 상하 스크롤 방향이 반대다. 그래서 설정-마우스에 들어가 봤는데, 아래와 같은 항목이 있었다. (젠장 잘라내기와 붙여넣기의 단축어가 control + x와 control + v가 아니라, 대신에 command를 조합해야 하는구나) 스크롤 방향에 있는 항목을 체크해제하면 기존에 윈도우와 같은 방식으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스도어 2022.10.19

맥북 초기 설정 1 - 맥북 부팅 소리 끄기

카카오 서버 복구의 영향으로 인해 내 글에 접속하는 방문자수가 급감했다. 티스토리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네이버에 노출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나야 뭐 원래도 그렇게 방문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다시 한번 네이버의 힘을 느끼고 있다. 아무튼 뭐, 한번도 맥북을 사용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모든 것이 신기한데, 일단 첫번째 글로 생각한 것은 부팅 소리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이건 지난번에 사용하던 아수스 노트북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설정을 변경했었다. 생각보다 엄청 거슬린다. 특히나 도서관 같은 곳에서 사용한다면 말이지..... 다행스럽게도 아이폰 사용에 꽤나 익숙해져서, 아이콘의 생김새가 낯설지가 않다. 독에 있는 설정에 들어가보자. 그러면 소리 설정이 있을 것이다. 그걸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시..

애플스도어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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