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록

26년 1월 달리기록

Monthly rental fee 2026. 1. 31. 20:22
반응형

회사에서 엄청 바쁜 한달이었다. 주말 출근도 해야했고, 바쁠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바빠져서, 운동을 하지 못할까 싶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달렸다. 아마도 주말에 날이 풀려서, 달리지 않는 한, 한달에 65km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다.

 

이것보다 더 달릴려면, 주말을 이용하거나, 평일에 더 많은 시간을 내야 하는데, 달리기 말고도 삶에 도움을 주는 다른 것들도 포기할 수 없기에 현재로서는 이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다.

다행히 숨이 차거나 다리가 힘들진 않은데, 평일에 4km정도의 거리에 맞춰줘 있어서 그런건지, 주말에 야외를 달릴때도 30분 정도만 시간이 나니까 5km를 뛰고 나면 왠지 모르게 몸이 자동으로 멈추는 것 같다. 봄이 오면 여유를 좀 더 내서, 1시간 정도는 연속으로 달려보거나, 지금 처럼 6분대가 아니라, 5분대로 5km를 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봐야 겠다. 

 

작년 12월에 너무 추웠어서, 겨울철 달리기 용도로, 저렴한 장갑을 1개 구입했다. 블랙야크 워크웨어 기모멀티 스트레치 장갑으로로 라지 사이지를 샀는데도, 살짝 작게 느껴진다. 그리고 약기모로 되어 있어서 엄청 따뜻하진 않은데, 오히려 달리기 용도로는 좋은 것 같다. 살짝 작지만 않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손가락 터치도 되고, 미끄럼 방지 역할도 있어서, 러닝 후에, 운동장에서 턱걸이 하는 용도로 아주 맘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걸로 쓰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브룩스 장갑이나, 다른 회사 프리마로프트로 갈아탈 생각이 있다. 어차피 좋은거 사놓으면 겨울철 등산에도 사용하거나, 눈썰매 장에서도 쓸수 있기 때문이다. 블랙야크 제품은 그냥 딱 달리기 용도다. 활동량이 적은 활동에 사용하기에는 춥다.

 

그리고 탑텐 바지 말고, 룰루레몬의 라이선스 투 트레인 플리스 조거를 야외 러닝에 사용해봤더니 아주 찰떡이다. 이것도 기모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탑텐 바지보다는 더 따뜻하고, 발수 및 방풍 기능이 있어서 아주 적절하다. 그렇다고 엄청 더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러닝에 충분히 쓸만하다. 물론 다른 러너들을 보니, 레깅스에 반바지를 주로 입는것 같기는 했지만....

물론 이건 정가가 거의 20만원이고, 할인해서 거의 10만원은 지불했으니, 당연히 좋을 수 밖에 ㅎㅎ 

처음에는 러닝 목적이나 아니라, 겨울철 풋살을 위해 구입한거라, 통이 조금 넉넉하게 입으려고 라지로 샀는데, 러닝 용도로 다음에는 미디엄을 사면 좀 더 핏하게 잘 맞을 것 같다. 

위에 설명대로 진짜 딱 발목까지 온다.

요런식으로 기모가 들어가 있다.

 

옷감이 뭘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윗도리는 다 젖을 지언정, 바지는 진짜 멀쩡하고, 뛰고 나도 크게 추운거 더운걸 못느끼겠다. 정말 발수 및 방풍 기능이 있는 것 같다. 이러니 다들 룰루레몬 룰루레몬 하는 건가...

러닝으로 큰 돈 들이고 싶지 않았는데, 이 바지는 애초에 러닝용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이건 러닝 비용에 포함 안시키는 걸로....

 

1월 야외 러닝 최고 기록은 5km를 5분54초 페이스였다. 

아무튼 2월에도 1월만큼 달려보도록하고, 2월의 목표는 야외에서 7km 연속 달리기 또는 5km를 5분 30초 페이스로 들어오는 것이다. 

* 특이사항 : 지난주 야외 러닝에서 신발끈이 8번이나 풀렸다. 그래서 이번주에 신발을 바꿔 신었더니 한번도 안풀렸다. 내 탓이 아니었어...;

 

반응형

'달리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년 2월 신기록 달성 (10km, 페이스 600)  (0) 2026.02.18
25년 12월 달리기록  (0) 2026.01.25
25년 11월 달리기록  (0) 2026.01.25
25년 10월 달리기록  (0) 2025.12.12
25년 9월 달리기록  (0)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