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오랫동안 사용중인 위닉스 제로 플러스의 필터 교체 시기가 되어 알아보던 중에, 정품필터 가격이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점점 거리감이 생겨서 이번에는 호환필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2만원 중반 가격)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커버해줘서, 거실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었는데, 필터 교체 시기마다 망설이는 모습을 떠올리며, 애들방에는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 리뷰에서 다룰 예정)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집진필터. 정품 집진필터가 원래도 왼쪽이랑 비슷했던거 같긴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다만 호환 필터 사진을 하얗게 찍어놨으니, 다음에 교체할때는 얼마나 더러워 졌는지 확인이 가능하겠지. 아래 사진과 같이 탈취필터 역시 왼쪽이 정품필터, 오른쪽이 호환필터이다..

먼저 10112910은 딥카디색으로 슬림핏이다. 나는 32인치를 입었다. 일단 2년 정도 입은 후기와 팁을 적자면,1. 기모 슬랙스는 슬림핏으로 구입을 하자.여름용 슬랙스에 비해 신축성이 있어서 앉은 상태에서도 착용감이 매우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난다. 특히 건조기를 돌리지 않기 때문에, 세탁 후 늘어짐을 어쩔 수가 없다. 2. 사이즈 선택아래는 10112910 슬림핏 기모 사이즈표인데, 32인치 정보를 확인해보자.그리고 아래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10113912 슬림핏 기모 사이표인데, 이것도 32인치 정보를 확인해보자.아주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이 차이가 2년 뒤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지 모르겠다. 지금은 입은지 얼마 안되서, 슬림핏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11..

아이방이라 거실 구조를 살짝 손보면서, 책상을 하나 추가로 구입했다. 데스커 H형 기본형 책상으로 모델명은 DSCJ065다. 1200폭. 전면 책장이 있는 책상을 사서 몇년 써보니, 책장에 놓인 물건들 때문에 아이들 집중력이 흩어질수도 있겠다싶어 구매를 하게됐다. 데스커 제품 답게 아주 깔끔하고, 가격도 적절한 수준인것 같다. 블로그를 찾아보면, 장점만 가득하니 몇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내용을 몇가지 남겨볼까 한다.  1. 책장 높이각 단의 높이가 30cm정도인데, 이게 애들 문제집하고 거의 높이가 딱 맞는 수준이다. 그래서 문제집을 풀고 책장에 다시 꼽을때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면 어떨까 싶다. 2. 책상 상판 코팅 느낌??이게 뭐라고 말하기는 참 애매한데, 코팅의 차이랄까?? 내..

안타깝게도 기존에 사용중이던 벤큐 모니터는 QHD다. 즉, 맥OS 권장 해상도인 UHD에 한참 부족하다. 그래서인지 영상을 볼때는 괜찮지만, 웹서핑을 할때 느껴지는 텍스트의 둔탁함이 살짝 아쉬운차에, betterdisplay라는 프로그램을 찾게 된다. https://github.com/waydabber/BetterDisplay GitHub - waydabber/BetterDisplay: Unlock your displays on your Mac! Flexible HiDPI scaling, XDR/HDR extra brightness, virtual scUnlock your displays on your Mac! Flexible HiDPI scaling, XDR/HDR extra brightness, vi..

사용한지는 제법됐는데, 아무래도 기기 자체에 아무런 디스플레이가 없기 때문에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사용법과 맥북 연결시 어떻게 큐델릭스에서 소리를 나오게 하는지 간단히 정리해봤다. 1. 페어링, 전원켜기, 소리조절 방법실제로 큐델릭스 제품을 받아보면 알겠지만, 조작부가 매우 단순해서 살짝 튀어나온 부분을 가지고 전원 조작부인지, 볼륨 조절부인지 확인을 해야만 한다. 네이버에 있는 큐델릭스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그 설명이 나와있지만, 아무래도 앱 기반으로 전체적인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부실하네?라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제대로 사용할 줄 알게되면, 이만한 기기가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큐델릭스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이런 사실을 인지하..

예전에 살던 집에서 사용하던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겨울마다 잘 쓰고 있었는데, 새 집에 이사오고 나서 한 개 더 구입하게 되어 간단히 비교를 해볼까한다.  예전에 구입했던 제품은 EQM542-SS로 21년도 10월에 등록된 제품이다. 약간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아주 깔끔하게 생겼다. 온수매트로서 필요한 기능은 왠만한건 다 있다고 보면 되는데, 사용되는 물에 대한 이온케어, 겨울지나고 보관시에 필요한 물빼기 기능도 있고, 온수매트에 대한 커버도 제공되고, 자동전원차단 기능까지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기능은 다 들어있다. 온도는 1도씩 조정된다.내 기억에 분명, 매트를 슬림형으로 할건지, 하드형(두꺼운거)으로 할건지 선택 구입했던거 같은데, 지금 검색해보니 슬림형 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래에 슬림형 매트인데,..

거의 10년 전인가? 같이 사는 분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다.  내년 봄이나 여름쯤에 식구들과 다시 한번 제주도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코스로 돌고 뭘 먹을지 오래된 기억을 떠올려본다. 1. 이동 수단비행기를 이용했었다. 김포공항 - 제주공항. 대략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고 나온다. 이래 저래 하면 비행기에 있는 시간을 1시간 30분은 잡아야 할 것 같다. 2. 제주 도착제주국제공항은 제주항을 기준으로 살짝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하면 기본적으로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는 코스를 짜게 되는데, 이를 위해 렌트카가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다. 2.1 관광코스제주도 관광 중에 대표적으로 알려진 곳만 보고 왔던것 같다. 표선해수욕장 + 쇠소깍 1박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우도행 배타고 ..

현대카드에서 공격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용중인 현대카드가 없기 때문에 나도 부지런히 신청해봤다.아래는 11월 한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12월에도 진행중이다. 좀더 상세 조건을 본다면 이벤트1은 12만원 캐시백, 이벤트2는 7만원 캐시백이다.이벤트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느냐? 먼저 이벤트1을 달성해야 하는데, 응모를 먼저 해야하고,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한다는데, 사실상 카드가 없어야 되고, VISA 카드로 발급 후, 앱카드 등록 및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25년 1월 말 경에 12만원 캐시백을 해준다고 한다.  문제는 이벤트2인데,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7만원 이상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럼 7만원 캐시백을 해줌. 기간도 조심해야 한다. 해..

앞에 소개했던 리뷰와 같이 무선 키보드를 무사히 연결하고, 집에 있던 노스바유 NB H100 모니터암을 이용해서 PD2700Q를 설치해줬다. 모니터암이야 말로 책상 정리를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할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모니터암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모니터 소개부터 해보자.  사실 맥북 구매 후 외장모니터 연결을 생각했을때 사고 싶었던 모니터는 따로 있었다.첫번째는 모니터 강자인 LG 27UP550N으로, 4K해상도에 usb-c 연결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므로, 편안하게 클램쉘 모드 사용이 가능하고, 구매 후기를 보면 최저가 기준 20만원 후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했다. 색표현이 sRGB 98%로 맥북프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맥북 연결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모..

25년도가 되기 전에 책상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시작한 작업은 맥북에 외부 모니터 달기. 16인치 맥북프로(m1pro)도 충분히 큰 화면이지만, 집에 놀고 있는 PD2700Q를 활용하고자 고민한 결과, 클램쉘 모드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지문 인증 로그인은 사용할 수 없다. 외부 모니터 연결 전에 먼저 가장 먼저 작업한 것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맥북에 연결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동안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웨이코스 씽크웨이 토체티 BW 저소음 적축 키보드(웜톤베이지)를 연결해줬다. 애초에 토체티는 윈도용으로 나왔으나, 맥북의 키보드 설정을 통해 윈도우키와 alt키를 option과 command키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바로 실행해 옮겼다. 키보드는 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