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록

가민 포러너 245에서 포러너 965로 기변 중

Monthly rental fee 2026. 7. 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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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고민하고 드디어 결제를 했다. 가민 계정을 확인해보니, 기존 포러너 245를 사용한지 거의 6년이 지난 후 였다.

 

사실 25년도까지만 해도 근력 훈련 위주로 사용을 했었는데,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25년 말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달리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러너 245는 블루투스 해제 및 가민 커넥트 앱에서 제외를 시킨 후, 같이 사는 분께 넘겼다. 드디어 같이 뛰는건가??

 

일단 영롱한 박스샷부터 보자. 부담스런 가격이고, 포러너 265를 40만원 초반대로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965로 왔다. 가민 시계를 한번도 안써본 경우라면, 265를 추천하겠지만, 난 이미 같은 폼팩터를 가진 245를 6년 넘게 사용했기 때문에, 매장에서 965 착용 후, 큰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살지 말지를 결정했지, 사게 된다면 포러너 965를 이미 마음에 두고 있었다.

 

연속 기획으로, 기존 포러너 245 대비해서, 추가로 설정이 되는 부분이나, 변경되서 느껴지는 차이점 들에 대해서 꾸준히 적어볼 생각이다. 

 

물론 거리 확보가 우선이긴한데, 어차피 새 시계에 적응도 할겸, 뭔가 어색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기록 차원에서 적는다랄까? 

 

가장 큰 기변 원인 중에 하나는 러닝이 아니라, 근력 훈련 때문인데, 종종 다니는 헬스장이 조명이 좀 어두운 편이다. 그게 힙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암튼 기존 MIP 화면은 근력 훈련 도중에 light 버튼을 눌러서 화면 체크를 해야될 정도로 어둡다. 아니면 핀 조명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해서 봐야한다. 포러너 965로 변경하니, 화면 밝기를 가장 낮춰도 아주 잘보인다. 대만족!!

 

두번째는 트레드밀에서 제대로 속도 측정을 못하는 것이다. 애초에 트레드밀에서의 기록 측정은 보정이 이뤄지긴하는데, 기존 포러너 245에서는 내가 못찾는건지 보정이 안되는건지, 러닝 결과가 좀 애매하게 나왔다. 이건 나중에 추가 리뷰 예정이다. 

 

세번째는 배터리. 포러너 245도 처음에는 제법 오래가는 편이었는데, 이젠 거의 3일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 한다. 포러너 965 배터리 타임 보이는가? 화면에서 보듯이 24일 지속 가능하다고 나온다. 지금 이 글을 쓸때는 19일로 표시되고 있는데, 현재 설정은 

화면 밝기 가장 낮음 + 수면 중 펄스 옥시미터 측정 + 손목 제스쳐로 화면 켜짐 + GPS는 모든 시스템 + 멀티밴드 GPS로 사용중이다. 

 

그외 항목들에 대해서는 차차 사용하면서 개선된 사항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사실 내 수준에서는 그냥 245로도 괜찮은데;;

포러너 965는 가격 생각하면 2030년까지는 차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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