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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펠릭스 히트 아노락 NA3NP70A 착용기

펠릭스 히트 후디를 구입하고 나서, 모자 안달린 버전으로 이래저래 운동할때 입으려고 구입한 것이 펠릭스 히트 아노락 NA3NP70A이다. 역시나 이것도 아크테릭스 프로톤이나 아톰 모자 안달린 버전으로 구입하고 싶었으나, 언제나 품절이라서 대체제로서 구입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잘 안팔리는 건지 할인을 더 많이 해서, 10만원 아래의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는데, 역시나 아노락으로 입기에는 어르신들은 입고 벗기 불편해서 안샀을거 같고, 젊은이들이 입기에는 아노락치고는 너무 무난한 디자인이라고 해야할까? 나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같은 옷 입고 있는 분들은 보지 못했다.색상은 그레이, 사이즈는 역시나 100으로 주문했다. 목 기장도 적당하고, 팔길이도 펠릭스 히트 후디보다 이게 더 좋고, 전체..

룩 at this 2025.03.09

노스페이스 NJ3NP70C 펠릭스 히트 후디 착용기

아크테릭스 프로톤 후디나 아톰 후디를 사고 싶었으나, 계속 품절 상태일뿐만 아니라 가격이 점점 비싸지는 것을 보면서 대체상품으로 찾게 된 것이 노스페이스 NJ3NP70C 펠릭스 히트 후디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크테릭스 프로톤 후디나 아톰 후디를 매장에서 잠깐 입어 봤을때의 그 포근함을 따라올 수는 없으나, 그래도 충전재를 넣었는지 말았는지 모를듯한 그 얇은 두께 덕분에 무척 편하게 입고 있다.  네이비 100을 구입했는데, 에코 로프트를 적용한 아노락 제품보다 팔이 약간 더 길지만, 그래도 동일 사이즈 외국 기능성 솜 패딩들 보다는 안길다. 그리고 안주머니가 있어서 두루두르 편하게 입고 있다. 폴리에스터100%로 되어 있는 충전재인데, 아무래도 프리마로프트를 따라 한 것 같고, 같은 충전량 대비 보온성..

룩 at this 2025.03.09

브룩스 글리세린 GTS 20 사용기

지난번 리뷰에 글리세린 18 버전, 280 사이즈 구매 후기를 남겼었다. https://muchmore.tistory.com/781 브룩스 글리세린 18 라이트 그레이 후기운동화는 왠만하면 아디다스 였다. 제품별로 사이즈가 좀 균일하게 나오기도 했고, 나이키를 의식한 나머지 괜찮은 운동화들이 종종 저렴하게 판매되었다. 예를 들어, 이큅먼트 10 같은 경우는muchmore.tistory.com 오래 신다보면, 살짝 늘어나서 괜찮았지만, 그건 걸을 때 이야기고 달릴때는 좀 작다고 느끼는 순간이 왔다. 그래서 사이즈를 285로 올려서 글리세린 GTS 20를 구입했다. 와이드 버전까지 추가할까 하다가, 일단 기존과 동일한 일반 버전으로 구입한건데, 다행히도 길이가 늘어난만큼 발볼도 살짝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룩 at this 2025.03.08

뒤늦은 젝시믹스 남성용 래쉬가드 구매 후기

수영장에서 입을 래쉬가드를 찾던 중에 젝시믹스 남성용 래쉬가드를 우연히 발견하고는 구입을 했다. 덕분에 작년 여름에 한강 수영장이나 야외 파도풀 같은 곳에서 구명쪼기 입어야 될때 살 쓸림이나 피부 손상 없이 무사히 놀다 올 수 있었다. 사이즈는 L로 구입을 했고, 색상은 블랙, 모델명은 XSMRT51J2이다. 정식명칭은 하이프로텍션 워터 롱슬리브이다. 젝시믹스라고 커더랗게 적혀 있는 것 말고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목 부분을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나한테는 크게 거슬리진 않았다.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감지덕지. 여긴 또 색이 좀 회색으로 나왔는데, 검정이 맞다. 소매 끝은 다음과 같이 마무리 되어 있다. 역시나 딱히 거슬리진 않았다. 참고로 물놀이용 래쉬가드의 가장 기본 덕목..

룩 at this 2025.03.08

나한테 어울리는 나이키 반바지 사이즈 확인 및 착용기

기존에는 상당히 짧은 반바지를 선호했는데(아마도 5인치 정도?), 이제 나이 먹고 다리에 근육도 많이 빠지고 상의 하의 모두 전체적으로 좀 여유있는 핏으로 입는게 점점 편해져서 새로 반바지를 구입했다. 가장 사고 싶었던 브랜드는 룰루레몬인데, 너무 비싸서 계속 세일기간만 노려보고 있고(그래도 비싸서 아마 못살거 같긴한데), 그 다음으로 지켜봤던 나이키에서 거의 50% 가깝게 할인을 하길래 반바지 3개를 종류별로 구입해봤다. (나는 나이키 옷을 할인 할때 아니면 안사는데, 나이키 주식을 전부 정리하는 원인 중에 하나로 작용했다) 1. 맨즈 나이키 클럽 프렌치 테리 플로우 쇼츠 NIKE FN3521-06385 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나이키에서 처음 구입하는 바지라서 85 사이즈가 과연 나에게 맞을지 궁금했다..

룩 at this 2025.03.07

갑작스런 공유기 구매 후기 (아이피타임 AX3000SM)

아 22년도에 리뷰를 했던 아수스 공유기. https://muchmore.tistory.com/463 RT-AX55 아수스 공유기 개봉기 및 wifi 설정 방법(ax1800 dual band)언제인지도 기억도 나기전에 구입해서 사용중이던, iptime 공유기를 요즘에 가장 핫한 ASUS RT-AX55로 교체해주었다. 분명히 최신 스마트폰에, 짱짱한 스펙을 가진 노트북을 사용중인데도, 이상하게muchmore.tistory.com 3년동안 아주 잘 섰는데, 3년 보증 기간이 끝나고, 8일 지났을까. 바로 고장이 나버렸다. 와...이렇게 고장이 나다니. 아예 전원이 안들어온다. 부랴부랴 스페어로 남겨뒀더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끼워본다. 다행히도 잘 되긴하는데, 역시 느리긴하다.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아답터도 바..

빈폴 bc4721c76r 워싱 벤딩 데님 팬츠 구입 후기

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고가의 청바지다. 워싱 벤딩 데님으로 정가로는 2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 할인해서 7~8만원 정도 준거 같긴하다.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색은 정말 그럴싸하다. 허리에 밴딩까지. 실제로 받아보니, 색상은 더욱 마음에 든다. 이렇게 접어 놓은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엉덩이가 넉넉하게 나왔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나는 32인치를 구입했는데, 허리 둘레는 82cm로 동일한데, 엉덩이 둘레가 실제 택에 붙어 있는 수치와 차이가 크다. 택에는 97cm로 나와 있는데, 이러나 저러나 확실히 넉넉한 핏이긴하다.  다만 일반 와이드 핏, 세이 와이드 핏보다는 통 자체가 좀 더 좁기도 하고, 일자핏이 아니라, 밑단쪽으로는 줄어드는 핏이라 부담이 덜하다.가장 좋은 점은 살짝 무게감이 있고, 엉덩이가..

룩 at this 2025.02.15

퍼스널팩 프리미엄 울 니트 세미오버 아이보리 드디어 구입

퍼스널팩 니트를 드디어 구입했다. 작년부터인가? 아니면 그 전부터인가? 거의 10년 입었던 청바지들이 이제 헤져서 버리고 새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대부분 세미와이드나 와이드를 위주로 팔았고, 기존에 잘 입던 슬림과 스트레이트의 중간핏 청바지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그나마 구입하게 된게, 스트레이트 핏의 청바지를 구입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기존에 입던 상의가 면으로 만들어진 세미오버핏이나, 오버핏을 매칭시키니까 생각한 느낌이 안나왔다. 인터넷에 코디를 좀 찾아보니, 약간 박시한 니트류가 찰떡이겠다 싶어, 이참에 구입하고 싶던 퍼스널팩 니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세미오버핏이지만, L로 구입을 했다. 기존 퍼스널팩 오버핏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접어놓으면 니트가 더 두툼하고,..

룩 at this 2025.02.15

베란다 천장에 달려 있는 빨래건조대 봉 교체 하기

베란다에 설치하는 천장형 건조대는 일반적으로 그 집에 들어가면, 당연히 설치되어 있는거고, 진짜 뭐 천장에 붙었있던게 떨어져나가지 않는 한 교체?라는 생각을 아예 안/못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건조기의 존재!! 가정 생활을 탁월하게 줄여준다는 건조기 사용으로, 건조대 활용도가 점점 줄어들긴 하는데, 그래도 빨래건조대에 널어서 태양광과 바람을 통해서 말리는 일종의 숙성건조?의 느낌이 주는 옷감의 따스함을 포기할수는 없었다. 그래도 대부분은 건조기에서 해결이 되니까, 이 집에 살면서도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베란다 건조봉에 달려 있던 하얀색 도장이 전부 갈라져서 떨어지면서 4개의 봉 중에 1개를 빼봤는데 빠지네??이게 빠지는 거였구나. 그럼 교체도 가능하겠구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역시 교체가 가능한 거였다..

무아스 슈퍼와이드 LED 스탠드를 27인치 모니터에 적용하기

책상용 스탠드 수집의 끝판왕급인 와이드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다.무아스 슈퍼와이드 LED 아이케어링 스탠드 MLLM1. 이정도가 일반적인 용도의 스탠드 중에서는 그래도 비싼편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이다. 생각보다 요즘 책상용 스탠드 만드는 회사가 많지 않아 보인다. 아무튼 집에 사용중인 책상이 1600x800짜리인데, 책상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일반적인 스탠드는 부족했다. 그래도 맥북에 외장모니터 연결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쓸만했는데, 27인치 모니터를 메인모니터로 연결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자리 정료가 필요했고, 데스크테리어 중에 공간 확보 및 시력 보호를 위해 와이드 스탠드를 찾게 됐고, 그중에 선택한 무아스 슈퍼와이드 LED 아이케어링 스탠드 MLLM1 제품. 뭐 성능은 아래 판매처 사이트에서 그냥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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